IAEA 사무총장 이란 도착…로하니 대통령 면담
입력 2014.08.18 (00:31)
수정 2014.08.1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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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노 유키야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이 어제 테헤란에서 하산 로하니 대통령을 비롯한 이란 지도부를 만났습니다.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이란의 미사일 프로그램은 어떤 경우에도 협상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말했다고 관영 뉴스통신 이르나가 보도했습니다.
로하니 대통령은 다만 이란의 국방기조상 대량살상무기를 사용할 여지는 전혀 없다며 IAEA의 핵사찰에 협조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마노 총장의 이번 이란 방문은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입니다.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이란의 미사일 프로그램은 어떤 경우에도 협상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말했다고 관영 뉴스통신 이르나가 보도했습니다.
로하니 대통령은 다만 이란의 국방기조상 대량살상무기를 사용할 여지는 전혀 없다며 IAEA의 핵사찰에 협조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마노 총장의 이번 이란 방문은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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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AEA 사무총장 이란 도착…로하니 대통령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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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18 00:31:56
- 수정2014-08-18 16:17:28
아마노 유키야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이 어제 테헤란에서 하산 로하니 대통령을 비롯한 이란 지도부를 만났습니다.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이란의 미사일 프로그램은 어떤 경우에도 협상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말했다고 관영 뉴스통신 이르나가 보도했습니다.
로하니 대통령은 다만 이란의 국방기조상 대량살상무기를 사용할 여지는 전혀 없다며 IAEA의 핵사찰에 협조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마노 총장의 이번 이란 방문은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입니다.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이란의 미사일 프로그램은 어떤 경우에도 협상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말했다고 관영 뉴스통신 이르나가 보도했습니다.
로하니 대통령은 다만 이란의 국방기조상 대량살상무기를 사용할 여지는 전혀 없다며 IAEA의 핵사찰에 협조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마노 총장의 이번 이란 방문은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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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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