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4.08.18 (06:00) 수정 2014.08.18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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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오늘 명동성당서 미사 집전

방한 마지막날인 오늘, 프란치스코 교황은 명동성당에서 '평화와 화해'를 위한 미사를 집전합니다. 오늘 미사에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와 쌍용차 해고 노동자 등 천 여명이 초대됐습니다.

전국에 비…모레까지 최고 120mm

전국에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남부지방에는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면서 호우특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모레까지 최고 12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중 옌지 쇼핑센터서 흉기 난동…16명 사상

중국 지린성 옌지시의 쇼핑센터에서 중국 동포 최 모씨가 흉기를 휘둘러 2 명이 숨지고 14 명이 다쳤습니다. 최씨는 생활고를 못이겨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남경필 “국민께 죄송…법대로 처벌”

아들이 후임병 폭행 등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것과 관련해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법대로 처벌받게 하겠다며 공식 사과했습니다.

제주지검장, 혐의 부인…“신분 방해되면 사퇴”

길거리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수창 제주지검장이 자신의 신분이 조사에 방해가 된다면 사퇴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혐의는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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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8-18 05:15:02
    • 수정2014-08-18 08: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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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오늘 명동성당서 미사 집전

방한 마지막날인 오늘, 프란치스코 교황은 명동성당에서 '평화와 화해'를 위한 미사를 집전합니다. 오늘 미사에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와 쌍용차 해고 노동자 등 천 여명이 초대됐습니다.

전국에 비…모레까지 최고 120mm

전국에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남부지방에는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면서 호우특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모레까지 최고 12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중 옌지 쇼핑센터서 흉기 난동…16명 사상

중국 지린성 옌지시의 쇼핑센터에서 중국 동포 최 모씨가 흉기를 휘둘러 2 명이 숨지고 14 명이 다쳤습니다. 최씨는 생활고를 못이겨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남경필 “국민께 죄송…법대로 처벌”

아들이 후임병 폭행 등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것과 관련해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법대로 처벌받게 하겠다며 공식 사과했습니다.

제주지검장, 혐의 부인…“신분 방해되면 사퇴”

길거리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수창 제주지검장이 자신의 신분이 조사에 방해가 된다면 사퇴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혐의는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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