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미 퍼거슨시 사태 악화…“흑인 청년 2차 부검”
입력 2014.08.18 (06:19) 수정 2014.08.18 (19:14) 뉴스광장 1부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미국 미주리주 퍼거슨시의 소요사태가 갈수록 악화되고 있습니다.

비상사태가 선포됐지만 폭력시위는 계속됐습니다.

연방정부는 사망 흑인청년을 다시 부검하겠다고 했습니다.

박태서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야간 통행금지조치가 내려졌지만 폭력시위는 밤늦게까지 계속됐습니다.

중무장한 경찰은 최루탄 등으로 맞섰습니다.

<녹취> 경찰 방송 : "즉각 해산하십시요. 지금 여러분들은 통금조치를 위반하고 있습니다"

곳곳에서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했고 약탈행위도 이어졌습니다.

시위대 다수가 체포됐고 흑인 1명은 경찰 총에 맞아 중상을 입었습니다.

주 정부는 성난 민심 앞에 쩔쩔매고 있습니다.

<녹취> 제이 닉슨(미주리 주지사) : "이번 사건에 대한 한 점 의혹 없는 철저한 진상조사를 약속드립니다."

<녹취> "퍼거슨 시민 주지사님, 사태해결을 원하시면흑인 청년을 쏜 경찰을 살인혐의로 처벌하세요!"

에릭 홀더 미 법무 장관은오늘 경찰 총에 맞아 숨진 흑인 청년 마이클 브라운에 대한 2차 부검을 지시했습니다.

브라운을 절도용의자로 몰아가는 듯한 현지 경찰의 대응이 사태를 악화시켰다는 판단에 따른것입니다.

시위 진압에 나선 경찰의 중무장에 대한 비판여론도 거셉니다.

실전 현장에서나 쓰이는 중화기를 들고 나오면서 시위 군중을 불필요하게 자극했다는 지적입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박태서입니다.
  • 미 퍼거슨시 사태 악화…“흑인 청년 2차 부검”
    • 입력 2014-08-18 06:22:24
    • 수정2014-08-18 19:14:40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미국 미주리주 퍼거슨시의 소요사태가 갈수록 악화되고 있습니다.

비상사태가 선포됐지만 폭력시위는 계속됐습니다.

연방정부는 사망 흑인청년을 다시 부검하겠다고 했습니다.

박태서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야간 통행금지조치가 내려졌지만 폭력시위는 밤늦게까지 계속됐습니다.

중무장한 경찰은 최루탄 등으로 맞섰습니다.

<녹취> 경찰 방송 : "즉각 해산하십시요. 지금 여러분들은 통금조치를 위반하고 있습니다"

곳곳에서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했고 약탈행위도 이어졌습니다.

시위대 다수가 체포됐고 흑인 1명은 경찰 총에 맞아 중상을 입었습니다.

주 정부는 성난 민심 앞에 쩔쩔매고 있습니다.

<녹취> 제이 닉슨(미주리 주지사) : "이번 사건에 대한 한 점 의혹 없는 철저한 진상조사를 약속드립니다."

<녹취> "퍼거슨 시민 주지사님, 사태해결을 원하시면흑인 청년을 쏜 경찰을 살인혐의로 처벌하세요!"

에릭 홀더 미 법무 장관은오늘 경찰 총에 맞아 숨진 흑인 청년 마이클 브라운에 대한 2차 부검을 지시했습니다.

브라운을 절도용의자로 몰아가는 듯한 현지 경찰의 대응이 사태를 악화시켰다는 판단에 따른것입니다.

시위 진압에 나선 경찰의 중무장에 대한 비판여론도 거셉니다.

실전 현장에서나 쓰이는 중화기를 들고 나오면서 시위 군중을 불필요하게 자극했다는 지적입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박태서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광장 1부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