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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드군 ‘요충지’ 탈환…반군 학살 자행
입력 2014.08.18 (06:21) 수정 2014.08.18 (08:05)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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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수니파 반군인 '이슬람국가'에 대한 미군의 공습이 계속된 가운데 쿠르드 군의 반격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퇴각 압박 속에 반군들은 점령지 소수 부족들에게 개종을 강요하며 학살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복창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라크 북부 쿠르드군이 수니파 반군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쿠르드군은 반군과 교전 끝에 이라크 최대 규모의 모술 댐과 인근 도시를 되찾았습니다.

모술 댐은 이달 초 반군이 장악했던 전략적 요충지로 쿠르드 군은 탈환 과정에서 미군의 공중 지원을 받았습니다.

앞서 미군은 모술 댐 인근에 있던 반군 장갑차 등을 10여 차례 공습했습니다.

이라크군도 반군과 교전을 벌여 수도 바그다드 서쪽 안바르 주 일부를 탈환했습니다.

퇴각 압박 속에서도 반군의 만행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반군은 이라크 북부 신자르 인근 마을에서 이슬람교 개종을 거부하는 야지디 족 남성 80명을 처형하고 여성 백여 명을 납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녹취> 나예프 자셈

수니파 반군은 점령지인 시리아 동부에서도 지난 2주 동안 소수 민족 7백 명을 처형했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가 밝혔습니다.

수니파 반군의 공세가 강화된 지난 6월 이후 이라크 북부에서 발생한 난민은 15만 명, 내전이 장기화되면서 난민들의 고통도 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복창현입니다.
  • 쿠르드군 ‘요충지’ 탈환…반군 학살 자행
    • 입력 2014-08-18 06:22:24
    • 수정2014-08-18 08:05:56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수니파 반군인 '이슬람국가'에 대한 미군의 공습이 계속된 가운데 쿠르드 군의 반격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퇴각 압박 속에 반군들은 점령지 소수 부족들에게 개종을 강요하며 학살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복창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라크 북부 쿠르드군이 수니파 반군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쿠르드군은 반군과 교전 끝에 이라크 최대 규모의 모술 댐과 인근 도시를 되찾았습니다.

모술 댐은 이달 초 반군이 장악했던 전략적 요충지로 쿠르드 군은 탈환 과정에서 미군의 공중 지원을 받았습니다.

앞서 미군은 모술 댐 인근에 있던 반군 장갑차 등을 10여 차례 공습했습니다.

이라크군도 반군과 교전을 벌여 수도 바그다드 서쪽 안바르 주 일부를 탈환했습니다.

퇴각 압박 속에서도 반군의 만행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반군은 이라크 북부 신자르 인근 마을에서 이슬람교 개종을 거부하는 야지디 족 남성 80명을 처형하고 여성 백여 명을 납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녹취> 나예프 자셈

수니파 반군은 점령지인 시리아 동부에서도 지난 2주 동안 소수 민족 7백 명을 처형했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가 밝혔습니다.

수니파 반군의 공세가 강화된 지난 6월 이후 이라크 북부에서 발생한 난민은 15만 명, 내전이 장기화되면서 난민들의 고통도 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복창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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