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김정은, 연풍호 과학자휴양소 건설 현장 시찰

입력 2014.08.18 (07:16) 수정 2014.08.1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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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평안남도의 명승지 연풍호에 건설 중인 과학자휴양소를 현지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김정은 제1위원장의 연풍호 건설 현장 시찰은 올해 들어 세번째로, 지난 1월과 5월에도 이곳을 찾아 휴양지 건설을 독려했습니다.

김 제1위원장은 완공단계에 들어선 휴양지를 돌아보며 당 창건기념일인 오는 10월 10일까지 휴양소 건설을 끝낼 것을 지시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이번 시찰에는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과 마원춘 국방위원회 설계국장 등 군 고위간부들이 동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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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 김정은, 연풍호 과학자휴양소 건설 현장 시찰
    • 입력 2014-08-18 07:16:17
    • 수정2014-08-18 16:01:42
    정치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평안남도의 명승지 연풍호에 건설 중인 과학자휴양소를 현지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김정은 제1위원장의 연풍호 건설 현장 시찰은 올해 들어 세번째로, 지난 1월과 5월에도 이곳을 찾아 휴양지 건설을 독려했습니다.

김 제1위원장은 완공단계에 들어선 휴양지를 돌아보며 당 창건기념일인 오는 10월 10일까지 휴양소 건설을 끝낼 것을 지시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이번 시찰에는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과 마원춘 국방위원회 설계국장 등 군 고위간부들이 동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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