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표 논란’ 박영순 구리시장 오늘 검찰 소환
입력 2014.08.18 (07:23)
수정 2014.08.18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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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에게 공짜 공연표를 나눠준 혐의를 받고 있는 박영순 경기도 구리시장이 오늘 검찰에 출석합니다.
의정부지검은 오늘 오전 10시에 박 시장을 소환해 선거법 위반 혐의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지난해 5월에서 7월 사이 구리아트홀 공연표 5천여 장을 아파트연합회와 택시조합 등 30개 단체에 무료로 나눠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박 시장은 무료 공연표는 문화 소외계층에게 복지 차원에서 나눠준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의정부지검은 오늘 오전 10시에 박 시장을 소환해 선거법 위반 혐의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지난해 5월에서 7월 사이 구리아트홀 공연표 5천여 장을 아파트연합회와 택시조합 등 30개 단체에 무료로 나눠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박 시장은 무료 공연표는 문화 소외계층에게 복지 차원에서 나눠준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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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짜표 논란’ 박영순 구리시장 오늘 검찰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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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18 07:23:24
- 수정2014-08-18 07:56:57
유권자에게 공짜 공연표를 나눠준 혐의를 받고 있는 박영순 경기도 구리시장이 오늘 검찰에 출석합니다.
의정부지검은 오늘 오전 10시에 박 시장을 소환해 선거법 위반 혐의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지난해 5월에서 7월 사이 구리아트홀 공연표 5천여 장을 아파트연합회와 택시조합 등 30개 단체에 무료로 나눠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박 시장은 무료 공연표는 문화 소외계층에게 복지 차원에서 나눠준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의정부지검은 오늘 오전 10시에 박 시장을 소환해 선거법 위반 혐의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지난해 5월에서 7월 사이 구리아트홀 공연표 5천여 장을 아파트연합회와 택시조합 등 30개 단체에 무료로 나눠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박 시장은 무료 공연표는 문화 소외계층에게 복지 차원에서 나눠준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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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훈 기자 s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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