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 말리는 소방관 폭행한 50대 입건
입력 2014.08.18 (10:20)
수정 2014.08.1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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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경찰서는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게 술병을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51살 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어젯밤 11시쯤 포천시 일동면에 있는 자신의 민박집에서 아내 50살 김 모 씨와 다투다 김 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 38살 이 모 씨에게 술병을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어젯밤 11시쯤 포천시 일동면에 있는 자신의 민박집에서 아내 50살 김 모 씨와 다투다 김 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 38살 이 모 씨에게 술병을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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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폭력 말리는 소방관 폭행한 5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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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18 10:20:46
- 수정2014-08-18 16:12:42
경기 포천경찰서는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게 술병을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51살 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어젯밤 11시쯤 포천시 일동면에 있는 자신의 민박집에서 아내 50살 김 모 씨와 다투다 김 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 38살 이 모 씨에게 술병을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어젯밤 11시쯤 포천시 일동면에 있는 자신의 민박집에서 아내 50살 김 모 씨와 다투다 김 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 38살 이 모 씨에게 술병을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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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futur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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