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축구대표팀 임시 사령탑…9월 A매치 지휘

입력 2014.08.1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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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전 성남 일화 감독이 축구대표팀의 임시 사령탑을 맡아 9월 두 차례의 평가전을 지휘하게 됐습니다.

이용수 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은 신태용과 박건하, 김봉수 코치 체제로 다음 달 베네수엘라와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을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축구협회는 당초 네덜란드 출신의 마르베이크 감독을 차기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하려 했지만, 협상이 결렬되면서 9월 A매치에서는 신태용 대행 체제를 꾸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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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태용, 축구대표팀 임시 사령탑…9월 A매치 지휘
    • 입력 2014-08-18 10:38:24
    국가대표팀
신태용 전 성남 일화 감독이 축구대표팀의 임시 사령탑을 맡아 9월 두 차례의 평가전을 지휘하게 됐습니다. 이용수 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은 신태용과 박건하, 김봉수 코치 체제로 다음 달 베네수엘라와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을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축구협회는 당초 네덜란드 출신의 마르베이크 감독을 차기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하려 했지만, 협상이 결렬되면서 9월 A매치에서는 신태용 대행 체제를 꾸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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