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최고 품질의 경찰견을 확보하기 위해 최우수 품종의 개를 국내 기술로 복제해 특수견으로 육성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경찰청은 외국 경찰 등으로부터 경찰견으로 능력이 인정된 개 품종을 사들여 체세포 복제를 통해 개체수를 늘린 뒤 체계적으로 훈련을 시킬 계획입니다.
경찰은 이를 위해 1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국내 의료진과 1년의 준비 기간을 거쳐 복제견을 40마리까지 생산해 전국 경찰특공대 등에 보급할 예정입니다.
수색이나 검거, 폭발물 탐지 등에 활용되는 경찰견은 국내 백30여 마리가 있지만 임무 수행에 뛰어난 개체가 없어 경찰은 수억 원을 호가하는 특수견 품종 수입을 검토해 왔습니다.
경찰청은 외국 경찰 등으로부터 경찰견으로 능력이 인정된 개 품종을 사들여 체세포 복제를 통해 개체수를 늘린 뒤 체계적으로 훈련을 시킬 계획입니다.
경찰은 이를 위해 1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국내 의료진과 1년의 준비 기간을 거쳐 복제견을 40마리까지 생산해 전국 경찰특공대 등에 보급할 예정입니다.
수색이나 검거, 폭발물 탐지 등에 활용되는 경찰견은 국내 백30여 마리가 있지만 임무 수행에 뛰어난 개체가 없어 경찰은 수억 원을 호가하는 특수견 품종 수입을 검토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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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우수 경찰견’ 복제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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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18 11:00:51
경찰이 최고 품질의 경찰견을 확보하기 위해 최우수 품종의 개를 국내 기술로 복제해 특수견으로 육성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경찰청은 외국 경찰 등으로부터 경찰견으로 능력이 인정된 개 품종을 사들여 체세포 복제를 통해 개체수를 늘린 뒤 체계적으로 훈련을 시킬 계획입니다.
경찰은 이를 위해 1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국내 의료진과 1년의 준비 기간을 거쳐 복제견을 40마리까지 생산해 전국 경찰특공대 등에 보급할 예정입니다.
수색이나 검거, 폭발물 탐지 등에 활용되는 경찰견은 국내 백30여 마리가 있지만 임무 수행에 뛰어난 개체가 없어 경찰은 수억 원을 호가하는 특수견 품종 수입을 검토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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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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