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리틀야구대표팀이 세계리틀야구선수권대회에서 푸에르토리코를 누르고 2연승에 성공했다.
한국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윌리엄스포츠 발렌티어구장에서 열린 푸에르토리크와 예선 2차전에서 8-5로 승리했다.
한국은 4회까지 1-5로 뒤졌으나 5회 3점을 뽑으며 추격했고, 6회 4점을 얻어 역전승을 완성했다.
황재영은 마운드에서 2⅔이닝 2피안타 무실점 5탈삼진의 역투로 승리를 챙기며 타석에서도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15일 체코와 개막전에서 10-3으로 승리하고 푸에르토리코마저 꺾으며 2승을 기록한 한국은 2승을 올린 일본과 21일 맞대결을 펼친다.
한국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윌리엄스포츠 발렌티어구장에서 열린 푸에르토리크와 예선 2차전에서 8-5로 승리했다.
한국은 4회까지 1-5로 뒤졌으나 5회 3점을 뽑으며 추격했고, 6회 4점을 얻어 역전승을 완성했다.
황재영은 마운드에서 2⅔이닝 2피안타 무실점 5탈삼진의 역투로 승리를 챙기며 타석에서도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15일 체코와 개막전에서 10-3으로 승리하고 푸에르토리코마저 꺾으며 2승을 기록한 한국은 2승을 올린 일본과 21일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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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재영 역투’ 리틀야구, 세계대회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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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18 11:41:38
한국 리틀야구대표팀이 세계리틀야구선수권대회에서 푸에르토리코를 누르고 2연승에 성공했다.
한국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윌리엄스포츠 발렌티어구장에서 열린 푸에르토리크와 예선 2차전에서 8-5로 승리했다.
한국은 4회까지 1-5로 뒤졌으나 5회 3점을 뽑으며 추격했고, 6회 4점을 얻어 역전승을 완성했다.
황재영은 마운드에서 2⅔이닝 2피안타 무실점 5탈삼진의 역투로 승리를 챙기며 타석에서도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15일 체코와 개막전에서 10-3으로 승리하고 푸에르토리코마저 꺾으며 2승을 기록한 한국은 2승을 올린 일본과 21일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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