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상근 예비역으로 복무하고 있는 병사가 자살 소동을 벌이다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전 0시 20분쯤 여수시 여서동의 6층 건물 옥상에서 육군 상근 예비역으로 복무 중인 22살 김 모 일병이 투신을 시도하다 긴급 출동한 119 구조대와 군부대 등의 설득 작업 끝에 한 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지난해 12월 입대한 김 일병은 순천의 모 부대에 근무하면서 우울증 등으로 약을 복용해왔고 A급 관심병사로 분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오전 0시 20분쯤 여수시 여서동의 6층 건물 옥상에서 육군 상근 예비역으로 복무 중인 22살 김 모 일병이 투신을 시도하다 긴급 출동한 119 구조대와 군부대 등의 설득 작업 끝에 한 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지난해 12월 입대한 김 일병은 순천의 모 부대에 근무하면서 우울증 등으로 약을 복용해왔고 A급 관심병사로 분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육군 상근예비역 자살 소동 벌여
-
- 입력 2014-08-18 13:32:37
육군 상근 예비역으로 복무하고 있는 병사가 자살 소동을 벌이다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전 0시 20분쯤 여수시 여서동의 6층 건물 옥상에서 육군 상근 예비역으로 복무 중인 22살 김 모 일병이 투신을 시도하다 긴급 출동한 119 구조대와 군부대 등의 설득 작업 끝에 한 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지난해 12월 입대한 김 일병은 순천의 모 부대에 근무하면서 우울증 등으로 약을 복용해왔고 A급 관심병사로 분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최정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