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상대 만병통치약 판매 사기 일당 검거
입력 2014.08.18 (14:06)
수정 2014.08.1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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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서부경찰서는 저가의 흑삼, 칼슘, 울금 등을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속여 노인들에게 판 혐의로 45살 김 모 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4월부터 최근까지 경기도 화성과 수원에 있는 건물을 빌려 홍보관을 차려놓고 화장지 등 사은품을 준다며 노인들을 모은 뒤 흑삼 등을 만병통치약으로 허위과대 광고해 2억8천여만 원어치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비슷한 업자들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단속을 계속할 방침입니다.
김 씨 등은 4월부터 최근까지 경기도 화성과 수원에 있는 건물을 빌려 홍보관을 차려놓고 화장지 등 사은품을 준다며 노인들을 모은 뒤 흑삼 등을 만병통치약으로 허위과대 광고해 2억8천여만 원어치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비슷한 업자들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단속을 계속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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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 상대 만병통치약 판매 사기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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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18 14:06:47
- 수정2014-08-18 16:09:29
경기도 수원서부경찰서는 저가의 흑삼, 칼슘, 울금 등을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속여 노인들에게 판 혐의로 45살 김 모 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4월부터 최근까지 경기도 화성과 수원에 있는 건물을 빌려 홍보관을 차려놓고 화장지 등 사은품을 준다며 노인들을 모은 뒤 흑삼 등을 만병통치약으로 허위과대 광고해 2억8천여만 원어치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비슷한 업자들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단속을 계속할 방침입니다.
김 씨 등은 4월부터 최근까지 경기도 화성과 수원에 있는 건물을 빌려 홍보관을 차려놓고 화장지 등 사은품을 준다며 노인들을 모은 뒤 흑삼 등을 만병통치약으로 허위과대 광고해 2억8천여만 원어치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비슷한 업자들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단속을 계속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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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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