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 미리보는 KBS뉴스9

‘남북 평화와 화해’ 미사…교황 방한 의미는?

프란치스코 교황은 출국 전 마지막 미사에서 남북 평화와 화해를 위한 용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다른 종교 지도자들에게 함께 나아 가자고 제안했습니다. 교황 방한이 남긴 의미 짚어봅니다.

세월호법 합의 실패…내일 막판 협상

세월호 특별법 등을 둘러싼 협상에서 여야는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내일 특검 추천권 등 핵심 쟁점에 대한 막판 협상에 나섭니다.

남부 폭우 피해 속출…‘8월 호우’ 왜?

남부지방에 최고 250mm의 폭우가 쏟아져 축대 붕괴가 잇따랐고 농경지 침수 피해도 속출했습니다. 장마보다 더 많은 비가 내린 8월 호우, 원인을 분석합니다.

“북 발사체는 신형 미사일…계룡대도 사정권”

지난 14일 북한이 쏜 발사체는 새로운 전술 미사일로 3군 본부가 있는 계룡대 이남까지 사정권에 드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새로운 위협으로 떠오른 새 미사일의 특징 알아봅니다.

‘흑인 총격’ 항의 시위 격화…주 방위군 투입

경찰 총격에 흑인이 숨진 미국 퍼거슨 시와 LA에서 항의 시위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퍼거슨 시는 주방위군까지 투입하기로 했는데 시위가 격화되는 이유,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