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노경수 의장 등 시의원들이 봉사활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한 것처럼 거짓 보도자료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인천시의회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0일부터 4박6일 일정으로 노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8명이 몽골을 방문하면서 울란바토르시 인근의 한 보육시설에 들러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확인 결과 당시 시의원들은 보육시설에 격려금을 전달한뒤 사진만 찍고 돌아온 것으로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노 의장은 처음부터 격려차 방문했던 것인데 보도자료를 작성한 실무자가 일부 표현을 잘못한 것 같다고 해명했습니다.
인천시의회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0일부터 4박6일 일정으로 노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8명이 몽골을 방문하면서 울란바토르시 인근의 한 보육시설에 들러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확인 결과 당시 시의원들은 보육시설에 격려금을 전달한뒤 사진만 찍고 돌아온 것으로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노 의장은 처음부터 격려차 방문했던 것인데 보도자료를 작성한 실무자가 일부 표현을 잘못한 것 같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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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만 찍고 봉사활동 한 것처럼 거짓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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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18 15:18:08
인천시의회 노경수 의장 등 시의원들이 봉사활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한 것처럼 거짓 보도자료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인천시의회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0일부터 4박6일 일정으로 노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8명이 몽골을 방문하면서 울란바토르시 인근의 한 보육시설에 들러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확인 결과 당시 시의원들은 보육시설에 격려금을 전달한뒤 사진만 찍고 돌아온 것으로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노 의장은 처음부터 격려차 방문했던 것인데 보도자료를 작성한 실무자가 일부 표현을 잘못한 것 같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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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훈 기자 s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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