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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원회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재차 공식 면담을 촉구했습니다.
가족대책위는 오늘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 대통령은 그동안 유가족들의 면담 요청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고 주장하며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가족대책위는 특히 방한 기간에 프란치스코 교황이 보여준 관심과 위로에 감사를 표한다며, 박 대통령이 유가족들을 직접 만나고 세월호 특별법 제정과 철저한 진상규명을 약속할 때까지 단식 투쟁을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가족대책위는 오늘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 대통령은 그동안 유가족들의 면담 요청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고 주장하며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가족대책위는 특히 방한 기간에 프란치스코 교황이 보여준 관심과 위로에 감사를 표한다며, 박 대통령이 유가족들을 직접 만나고 세월호 특별법 제정과 철저한 진상규명을 약속할 때까지 단식 투쟁을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세월호 가족대책위 “박 대통령에 공식 면담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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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18 15:37:45
- 수정2014-08-18 20:32:11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원회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재차 공식 면담을 촉구했습니다.
가족대책위는 오늘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 대통령은 그동안 유가족들의 면담 요청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고 주장하며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가족대책위는 특히 방한 기간에 프란치스코 교황이 보여준 관심과 위로에 감사를 표한다며, 박 대통령이 유가족들을 직접 만나고 세월호 특별법 제정과 철저한 진상규명을 약속할 때까지 단식 투쟁을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가족대책위는 오늘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 대통령은 그동안 유가족들의 면담 요청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고 주장하며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가족대책위는 특히 방한 기간에 프란치스코 교황이 보여준 관심과 위로에 감사를 표한다며, 박 대통령이 유가족들을 직접 만나고 세월호 특별법 제정과 철저한 진상규명을 약속할 때까지 단식 투쟁을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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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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