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 유소년 클럽의 12세 이하(U-12) 팀인 포철동초등학교가 2014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대회에서 우승했다.
포철동초는 18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서울 우이초를 3-0으로 완파하며 올해 초 금석배에 이어 2번째 전국대회 정상에 올랐다.
포철동초는 이 대회 총 9경기에서 30골을 넣어 경기당 3.34골을 기록, 폭발적인 공격력을 과시했다. 실점은 2골에 불과했다.
한편, 지난 16일 끝난 제50회 추계 중등연맹전에서는 울산 현대의 U-15팀인 현대중이 결승전에서 전남 드래곤즈 유소년팀 광양제철중을 2-0으로 꺾고 우승했다.
포철동초는 18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서울 우이초를 3-0으로 완파하며 올해 초 금석배에 이어 2번째 전국대회 정상에 올랐다.
포철동초는 이 대회 총 9경기에서 30골을 넣어 경기당 3.34골을 기록, 폭발적인 공격력을 과시했다. 실점은 2골에 불과했다.
한편, 지난 16일 끝난 제50회 추계 중등연맹전에서는 울산 현대의 U-15팀인 현대중이 결승전에서 전남 드래곤즈 유소년팀 광양제철중을 2-0으로 꺾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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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포항 U-12팀, 화랑대기 우승컵 ‘번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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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18 16:23:07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 유소년 클럽의 12세 이하(U-12) 팀인 포철동초등학교가 2014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대회에서 우승했다.
포철동초는 18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서울 우이초를 3-0으로 완파하며 올해 초 금석배에 이어 2번째 전국대회 정상에 올랐다.
포철동초는 이 대회 총 9경기에서 30골을 넣어 경기당 3.34골을 기록, 폭발적인 공격력을 과시했다. 실점은 2골에 불과했다.
한편, 지난 16일 끝난 제50회 추계 중등연맹전에서는 울산 현대의 U-15팀인 현대중이 결승전에서 전남 드래곤즈 유소년팀 광양제철중을 2-0으로 꺾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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