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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퍼거슨 주민과 경찰 또 충돌…주방위군 동원령
입력 2014.08.18 (16:30) 수정 2014.08.18 (19:12) 국제
흑인 청년 피격 사건 이후 소요사태가 계속되고 있는 미국 미주리주 퍼거슨시에 야간 통행금지가 발령된 가운데, 이틀째 밤까지 시위가 계속되자 미주리 주 정부는 치안 회복을 위해 주방위군을 동원하기로 했습니다.

제이 닉슨 미주리 주지사는 오늘 성명을 내고, 주방위군을 현지에 파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통행 금지 발효되는 자정을 몇시간을 앞두고 400여명 규모의 흑인 시위대는 세인트루이스 교외지역인 퍼거슨에서 또다시 거리시위를 벌였습니다.

경찰이 이들을 해산하기 위해 연막탄과 최루탄 등을 발사하고 시위자들이 이를 피해 도주하면서 현장은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퍼거슨에서 소요사태가 지속되자 미주리 주가 비상사태를 선포한 가운데 17일 새벽에 이어 18일 새벽에도 통행 금지령이 내려졌습니다.

경찰은 해산 명령을 거부한 7명을 체포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백인 경찰관의 총격으로 숨진 흑인 청년 마이클 브라운이 머리에 2발, 오른 팔에 4발의 총탄을 맞은 것으로 2차 부검 결과 확인됐습니다.
  • 미 퍼거슨 주민과 경찰 또 충돌…주방위군 동원령
    • 입력 2014-08-18 16:30:29
    • 수정2014-08-18 19:12:53
    국제
흑인 청년 피격 사건 이후 소요사태가 계속되고 있는 미국 미주리주 퍼거슨시에 야간 통행금지가 발령된 가운데, 이틀째 밤까지 시위가 계속되자 미주리 주 정부는 치안 회복을 위해 주방위군을 동원하기로 했습니다.

제이 닉슨 미주리 주지사는 오늘 성명을 내고, 주방위군을 현지에 파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통행 금지 발효되는 자정을 몇시간을 앞두고 400여명 규모의 흑인 시위대는 세인트루이스 교외지역인 퍼거슨에서 또다시 거리시위를 벌였습니다.

경찰이 이들을 해산하기 위해 연막탄과 최루탄 등을 발사하고 시위자들이 이를 피해 도주하면서 현장은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퍼거슨에서 소요사태가 지속되자 미주리 주가 비상사태를 선포한 가운데 17일 새벽에 이어 18일 새벽에도 통행 금지령이 내려졌습니다.

경찰은 해산 명령을 거부한 7명을 체포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백인 경찰관의 총격으로 숨진 흑인 청년 마이클 브라운이 머리에 2발, 오른 팔에 4발의 총탄을 맞은 것으로 2차 부검 결과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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