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서도 어젯밤부터 내린 많은 비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2백 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내린 고창과 정읍에서는 농경지 4백20헥타르가 물에 잠겼고, 정읍과 임실에서는 상가와 주택, 비닐하우스 10여 채가 침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완주군 구이면의 국가지원지방도로에서는 산 비탈면 10미터 가량이 유실돼 차량 통행이 일시 통제됐고, 전주시 효자동 주차장 담이 15미터 정도 무너져 승용차 한 대가 파손됐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강수량은 고창 2백30, 순창 백95, 정읍 백93밀리미터 등입니다.
2백 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내린 고창과 정읍에서는 농경지 4백20헥타르가 물에 잠겼고, 정읍과 임실에서는 상가와 주택, 비닐하우스 10여 채가 침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완주군 구이면의 국가지원지방도로에서는 산 비탈면 10미터 가량이 유실돼 차량 통행이 일시 통제됐고, 전주시 효자동 주차장 담이 15미터 정도 무너져 승용차 한 대가 파손됐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강수량은 고창 2백30, 순창 백95, 정읍 백93밀리미터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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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농경지 420㏊ 침수…비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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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18 16:35:45
전북에서도 어젯밤부터 내린 많은 비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2백 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내린 고창과 정읍에서는 농경지 4백20헥타르가 물에 잠겼고, 정읍과 임실에서는 상가와 주택, 비닐하우스 10여 채가 침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완주군 구이면의 국가지원지방도로에서는 산 비탈면 10미터 가량이 유실돼 차량 통행이 일시 통제됐고, 전주시 효자동 주차장 담이 15미터 정도 무너져 승용차 한 대가 파손됐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강수량은 고창 2백30, 순창 백95, 정읍 백93밀리미터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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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훈 기자 stand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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