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쯤 전북 전주시 여의동 한 사료 공장 저장고에서, 직원 45살 송 모 씨가 사료 더미가 무너지면서 깔려 숨졌습니다.
송씨는 20미터 높이의 저장고 벽에 붙은 사료를 떼어내는 작업을 하다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경찰은, 여름철 습한 날씨 때문에 무더기로 저장고 벽면에 붙어 있던 사료가 한꺼번에 무너져 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씨는 20미터 높이의 저장고 벽에 붙은 사료를 떼어내는 작업을 하다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경찰은, 여름철 습한 날씨 때문에 무더기로 저장고 벽면에 붙어 있던 사료가 한꺼번에 무너져 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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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료 더미에 매몰돼 40대 근로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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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18 16:49:11
오늘 오전 11시쯤 전북 전주시 여의동 한 사료 공장 저장고에서, 직원 45살 송 모 씨가 사료 더미가 무너지면서 깔려 숨졌습니다.
송씨는 20미터 높이의 저장고 벽에 붙은 사료를 떼어내는 작업을 하다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경찰은, 여름철 습한 날씨 때문에 무더기로 저장고 벽면에 붙어 있던 사료가 한꺼번에 무너져 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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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훈 기자 stand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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