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손님들의 스마트폰으로 게임 아이템을 구입해 천여 만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로 22살 조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휴대전화 판매점 직원인 조씨는, 손님들의 스마트폰 신규 개통을 도와준다며 스마트폰에 몰래 게임을 설치해 아이템을 구입한 뒤 이를 팔아 넘기는 수법으로, 지난해 3월부터 약 1년 동안 피해자 10명을 속여 천 5백여 만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조씨는, 손님들이 정보 이용료의 내역을 묻자 '소액결제 사기'를 당한 것이라고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휴대전화 판매점 직원인 조씨는, 손님들의 스마트폰 신규 개통을 도와준다며 스마트폰에 몰래 게임을 설치해 아이템을 구입한 뒤 이를 팔아 넘기는 수법으로, 지난해 3월부터 약 1년 동안 피해자 10명을 속여 천 5백여 만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조씨는, 손님들이 정보 이용료의 내역을 묻자 '소액결제 사기'를 당한 것이라고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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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 신규 가입자 등친 휴대전화 판매 직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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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18 17:24:11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손님들의 스마트폰으로 게임 아이템을 구입해 천여 만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로 22살 조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휴대전화 판매점 직원인 조씨는, 손님들의 스마트폰 신규 개통을 도와준다며 스마트폰에 몰래 게임을 설치해 아이템을 구입한 뒤 이를 팔아 넘기는 수법으로, 지난해 3월부터 약 1년 동안 피해자 10명을 속여 천 5백여 만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조씨는, 손님들이 정보 이용료의 내역을 묻자 '소액결제 사기'를 당한 것이라고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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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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