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러 나온 5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한 현역 병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수원서부경찰서는 강간치상 혐의로 경기도 파주시 소재 육군 모 부대 소속 22살 문 모 일병을 붙잡아 군 헌병대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일병은 어제 새벽 1시쯤 수원시 권선구 한 주택가 골목길에서 밤늦게 운동을 하러 나온 53살 고 모 씨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문 일병은 비명소리를 듣고 쫓아 온 고 씨 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수원서부경찰서는 강간치상 혐의로 경기도 파주시 소재 육군 모 부대 소속 22살 문 모 일병을 붙잡아 군 헌병대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일병은 어제 새벽 1시쯤 수원시 권선구 한 주택가 골목길에서 밤늦게 운동을 하러 나온 53살 고 모 씨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문 일병은 비명소리를 듣고 쫓아 온 고 씨 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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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박 나온 육군 일병, 50대 여성 상대 성범죄…헌병대 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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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18 17:25:16
운동하러 나온 5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한 현역 병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수원서부경찰서는 강간치상 혐의로 경기도 파주시 소재 육군 모 부대 소속 22살 문 모 일병을 붙잡아 군 헌병대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일병은 어제 새벽 1시쯤 수원시 권선구 한 주택가 골목길에서 밤늦게 운동을 하러 나온 53살 고 모 씨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문 일병은 비명소리를 듣고 쫓아 온 고 씨 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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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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