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올해 2학기 9시 등교 시행을 앞두고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실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조사는 오는 30일까지 도내 초중고를 대상으로 실태 파악과 의견 수렴 형태로 이뤄지며, 도교육청은 9시 등교가 시행되는 다음달 중에 학교별 9시 등교 시행 내용을 보고 받을 예정입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보도자료를 내고 경기도교육청의 9시 등교 강행은 법령 위반이자 학교 자율성 침해라며, 이재정 교육감의 권한 남용에 대해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사는 오는 30일까지 도내 초중고를 대상으로 실태 파악과 의견 수렴 형태로 이뤄지며, 도교육청은 9시 등교가 시행되는 다음달 중에 학교별 9시 등교 시행 내용을 보고 받을 예정입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보도자료를 내고 경기도교육청의 9시 등교 강행은 법령 위반이자 학교 자율성 침해라며, 이재정 교육감의 권한 남용에 대해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9시 등교’ 앞두고 실태조사 시작…교총 반발
-
- 입력 2014-08-18 17:26:36
경기도교육청이 올해 2학기 9시 등교 시행을 앞두고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실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조사는 오는 30일까지 도내 초중고를 대상으로 실태 파악과 의견 수렴 형태로 이뤄지며, 도교육청은 9시 등교가 시행되는 다음달 중에 학교별 9시 등교 시행 내용을 보고 받을 예정입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보도자료를 내고 경기도교육청의 9시 등교 강행은 법령 위반이자 학교 자율성 침해라며, 이재정 교육감의 권한 남용에 대해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
박원기 기자 remember@kbs.co.kr
박원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