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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하계스페셜올림픽 19일 원주서 개막
입력 2014.08.18 (17:42) 연합뉴스
지적·자폐성 장애인들의 스포츠축제인 스페셜올림픽의 국내 대회인 한국스페셜올림픽 전국 하계대회가 19일부터 사흘 동안 강원 원주와 횡성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로 11회째인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인 선수 1천700여명과 임원·보호자 등 총 4천200여명이 참가한다.

원주에서는 수영, 탁구, 농구, 역도, 보치아, 횡성에서는 육상, 축구, 배구, 배드민턴, 골프 경기가 열리고 강릉에서는 롤러스케이트 경기가 치러진다.

19일 오후 2시 횡성에서의 성화 채화를 시작으로 5시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개회식이 열린다.

이번 대회에서는 지적·자폐성 장애인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선수 건강검진 프로그램', 지적·자폐성 장애인을 가족으로 둔 보호자들이 참여하는 '스페셜 패밀리 포럼'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 나경원 회장은 "스페셜이라는 단어가 지적·자폐성 장애인을 뜻한다는 것을 전 국민이 인지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스페셜올림픽은 지적장애인들에게 스포츠를 통한 재활의 기회를 제공하는 지적장애인의 올림픽이다.

경쟁보다는 참가에 의미를 두는 이 대회에서는 수준별 경기를 통해 참가자 모두가 메달이나 리본을 받는다.
  • 한국하계스페셜올림픽 19일 원주서 개막
    • 입력 2014-08-18 17:42:32
    연합뉴스
지적·자폐성 장애인들의 스포츠축제인 스페셜올림픽의 국내 대회인 한국스페셜올림픽 전국 하계대회가 19일부터 사흘 동안 강원 원주와 횡성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로 11회째인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인 선수 1천700여명과 임원·보호자 등 총 4천200여명이 참가한다.

원주에서는 수영, 탁구, 농구, 역도, 보치아, 횡성에서는 육상, 축구, 배구, 배드민턴, 골프 경기가 열리고 강릉에서는 롤러스케이트 경기가 치러진다.

19일 오후 2시 횡성에서의 성화 채화를 시작으로 5시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개회식이 열린다.

이번 대회에서는 지적·자폐성 장애인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선수 건강검진 프로그램', 지적·자폐성 장애인을 가족으로 둔 보호자들이 참여하는 '스페셜 패밀리 포럼'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 나경원 회장은 "스페셜이라는 단어가 지적·자폐성 장애인을 뜻한다는 것을 전 국민이 인지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스페셜올림픽은 지적장애인들에게 스포츠를 통한 재활의 기회를 제공하는 지적장애인의 올림픽이다.

경쟁보다는 참가에 의미를 두는 이 대회에서는 수준별 경기를 통해 참가자 모두가 메달이나 리본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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