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 개발 사업의 실패로 경영 위기에 놓인 경기도 용인시 산하 도시공사가 지난해 12월 이후 8개월 사이에 세번째 사장 공모에 나섰습니다.
용인도시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사장과 비상임이사 2명을 선임하기 위한 지원서를 오는 25일부터 닷새 동안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용인도시공사는 지난해 12월 유경 전 사장이 역북지구 토지매각 실패에 따른 책임을 지고 사퇴한 이후 후임 사장 2명이 각각 취임 1주일과 3개월 만에 물러나는 등 8개월 사이에 사장이 3번이나 바뀌었습니다.
용인도시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사장과 비상임이사 2명을 선임하기 위한 지원서를 오는 25일부터 닷새 동안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용인도시공사는 지난해 12월 유경 전 사장이 역북지구 토지매각 실패에 따른 책임을 지고 사퇴한 이후 후임 사장 2명이 각각 취임 1주일과 3개월 만에 물러나는 등 8개월 사이에 사장이 3번이나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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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도시공사 경영난 속 사장 8개월 새 세번째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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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18 17:57:48
토지 개발 사업의 실패로 경영 위기에 놓인 경기도 용인시 산하 도시공사가 지난해 12월 이후 8개월 사이에 세번째 사장 공모에 나섰습니다.
용인도시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사장과 비상임이사 2명을 선임하기 위한 지원서를 오는 25일부터 닷새 동안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용인도시공사는 지난해 12월 유경 전 사장이 역북지구 토지매각 실패에 따른 책임을 지고 사퇴한 이후 후임 사장 2명이 각각 취임 1주일과 3개월 만에 물러나는 등 8개월 사이에 사장이 3번이나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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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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