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비브리오 패혈증 의심환자 잇따라 숨져

입력 2014.08.18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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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비브리오 패혈증 의심환자가 잇따라 숨졌습니다.

지난 14일 강화도 교동면에서 회를 먹은 뒤 복통과 설사 등 비브리오 패혈증 의심 증세를 보이던 50대 환자가 숨졌습니다.

앞서 지난달 18일에도 부평구의 40대 환자가 비슷한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다 사망했습니다.

인천시는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당뇨병과 간질환 등 지병이 있는 환자는 패혈증 발병 가능성이 더 크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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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서 비브리오 패혈증 의심환자 잇따라 숨져
    • 입력 2014-08-18 18:13:04
    사회
인천에서 비브리오 패혈증 의심환자가 잇따라 숨졌습니다. 지난 14일 강화도 교동면에서 회를 먹은 뒤 복통과 설사 등 비브리오 패혈증 의심 증세를 보이던 50대 환자가 숨졌습니다. 앞서 지난달 18일에도 부평구의 40대 환자가 비슷한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다 사망했습니다. 인천시는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당뇨병과 간질환 등 지병이 있는 환자는 패혈증 발병 가능성이 더 크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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