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회] 침만 옮겨도 감염된다? 에볼라 공포 오해와 진실

입력 2014.08.18 (19:16) 수정 2014.08.1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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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습니다. 이렇다할 치료제가 없는데다 의료인들까지 감염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질병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한 상황에서 공포감만 가진다면 오히려 정신적 스트레스만 커질 수 있습니다. 갑자기 생겨난 바이러스도 아니고 이미 오래전부터 존재해왔던 바이러스이기에 적극적으로 대처만 잘한다면 얼마든지 정복할 수 있다고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알약톡톡, 이번 시간은 에볼라 바이러스에 관한 오해와 진실을 주제로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이재갑 교수와 함께 알아봅니다.

Q. 최근 WHO에서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등 상황이 시시각각 변하고 있는 ‘에볼라 바이러스’. 일단 에볼라 바이러스란 어떤 것인지 자세히 알아보고 싶은데요. 언제 발견된 어떤 바이러스인가요?

- 1976년 서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 ‘에볼라강’에서 발견되었다고 해서 에볼라라고 이름 붙여진 바이러스입니다. 증상은 7~10일의 잠복기 이후 두통, 발열, 오한 같은 감기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다가 피부나 점막, 장기에서 출혈이 일어납니다.

Q. 그런데 인간에게 옮겨지기 전까지 동물이든 어디든 기생을 하고 있었고 그것이 우연히 인간에게 전염되었다는 것 아닌가요? 그렇다면 인간에게 2차 감염되기 직전 진원지는 어디인가요?

- 과일박쥐와 원숭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원숭이에서 사람에게 바이러스가 전파됐다는 보고는 없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추정일 뿐입니다.

Q. 동물에게만 있던 이런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전파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 예전에는 동물이나 인간이 자신의 삶의 터전에서 각자 잘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 인간이 숲을 개발 하게 되었고 그런 사이에 동물과 인간의 접촉이 늘어나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동물과의 접촉만 늘어난 것이 아니라 동물들에게 기생해 있던 바이러스와도 직접 접촉이 많아지게 되고 이 바이러스가 어느 순간 인간에게 전염될 수 있게 돌연변이를 일으킨 것으로 생각됩니다.

Q. 에볼라 바이러스가 발견된 것이 꽤 오래전 일이에요. 그런데 요즘 갑자기 주목을 받고 있고 공포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왜 그 많은 시간 조용하다가 요즘에 와서 이렇게 문제적 질병으로 떠오른 건가요?

- 서아프리카 국가 내에 감염자가 집단적으로 발생되었는데 더 큰 문제는 그 환자를 돌보던 가족이나 의료진들에게 전염이 많이 됐다는 점입니다. 그러면서 의사가 환자를 돌보기를 꺼리는 상황까지 생기게 됐고 에볼라 발생 국가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많이 필요한 상황이 오게된 것인데요. WHO는 이런 상황을 반영해 생각했던 것보다 일찍 세계적 공중보건 비상사태까지 선포하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긴급진단 에볼라바이러스 너는 누구냐?>


Q. 에볼라 바이러스에 걸리면 장이 녹고 피를 토한다?

-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면 폐나 위장 대장 등 장기에서 출혈이 발생합니다. 이로 인해 객혈을 할 수도 있고 귀에서 피가 흘러내릴 수 있습니다. 이런 출혈이 대량으로 많이 되면 쇼크사나 호흡곤란으로 사망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영화에서 보는 것처럼 장기가 녹고 피가 철철 쏟아지고 그런 것은 아닙니다.

Q. 에볼라 바이러스는 공기로 전파된다?

- 에볼라바이러스는 호흡기 질환이 아니기 때문에 공기를 통해 전염되지 않습니다. 오로지 감염자의 혈액이나 혈액이 묻은 체액(땀, 침, 혈액, 분비물, 배설물)을 통해서만 전염됩니다. 이 경우에도 감염자와의 직접적인 접촉으로 체액이 인체 내로 유입될 경우에만 감염됩니다.

Q. 그런데 많이 걱정을 하는 건 감염자와 악수를 했는데 우연히 내 손에 상처가 있었다- 이럴 경우에는 감염이 되는 것이 아니냐인데요?

- 물론 그런 경우 감염 위험성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감염자와 접촉할 때는 보호 장비를 꼭 착용한 후에 접촉하는 것이 필수인데요. 아프리카는 이런 기본적인 보호 장비조차 부족하다보니 감염자와 무방비로 노출된 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Q. 우리나라에서는 아주 생소한 병인데 전염병이고 또 외국에서는 이 병 때문에 사망을 많이 한다고 하니 많은 분들이 궁금한 것은 그것일 것 같아요. 우리나라에 이 바이러스가 들어올 가능성이 있느냐 없느냐? 실제로 바이러스가 한국에 전파될 가능성, 있다? 없다?

- 공기 전파가 아니기 때문에 전파 가능성이 높은 것은 아닙니다. 전파경로 자체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크게 걱정할 상황은 아닙니다. 현재는 보건당국에서는 어떻게 환자 유입을 막을 것인가? 유입 후 어떻게 빠르게 대처를 할 것인가를 고민해야할 상황입니다.

Q. 에볼라 바이러스가 사람들을 두려움에 떨게 하는 건 바로 높은 치사율 때문이에요. 그래서 이 치사율에 대한 궁금증이 큰 것 같은데요 여기서 질문! 에볼라 바이러스의 치사율은 90%이다?

- 에볼라 바이러스 치사율이 다른 질병보다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이렇게 높게 측정되는 이유도 몇 가지 있는데요. 우선 첫 번째는 병원에 내원에 치료를 받는 환자들이 모두 중증환자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치사율이 높을 수밖에 없고 감염자에 대한 정확한 조사가 이뤄진다면 치사율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 두 번째는 아프리카의 의료체계가 열악하기 때문입니다. 치료약은 없더라도 수혈, 수액, 영양공급과 같은 보조적인 치료로 환자를 돌보는 것이 필요한데 아프리카는 이런 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아 사망률이 더욱 높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Q. 이렇게 치사율이 높은 것의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치료약 때문이겠죠. 요즘 기사로는 실험용 치료제가 만들어졌다고도- 하던데... 선생님 실제로 정말 에볼라 바이러스의 치료약은 이렇다할 것이 없는 건가요?

- 현재 임상시험 중인 약이 있습니다. 미국에서 개발 중인 약의 경우 실제 환자를 상대로 하는 임상시험만 남은 단계이고 일본에서 개발 중인 약은 실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치료하는데 사용되었던 약인데 에볼라 바이러스에 추가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돼 이에 대한 검증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Q. 요즘 같이 의학이 발달한 때에 발견된 지 오래된 이 병이 아직까지 이렇다 할 치료제가 없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에볼라 출혈열이 아직 전 세계적으로 발생한 적이 없고, 아프리카 일부 국가에서만 발생하다보니 백신개발이 더디게 진행되었습니다. 미국에서 치료제를 개발하기 시작한 것도 생물테러에 악용될 것을 우려해 시작하게 되었고요. 선진국에서 이 바이러스가 유행을 했다면 치료제는 이미 예전에 나왔겠죠.

Q. 에볼라 바이러스는WHO의 비상사태 선포도 그렇고요.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앞으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고 예방할 수 있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 우선 에볼라 바이러스 위험지역에서 우리나라로 방문하는 여행객을 막아야 하고 현지 상황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위험지역으로 여행을 가는 것 또한 자제해야 합니다. 여행 후 본인에게 증상이 나타난다면 바로 신고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코너) 알면 약이 되는 운동법, '알약튼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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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튼튼병원 노현동 운동치료사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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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3회] 침만 옮겨도 감염된다? 에볼라 공포 오해와 진실
    • 입력 2014-08-18 19:16:26
    • 수정2014-08-19 09:5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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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습니다. 이렇다할 치료제가 없는데다 의료인들까지 감염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질병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한 상황에서 공포감만 가진다면 오히려 정신적 스트레스만 커질 수 있습니다. 갑자기 생겨난 바이러스도 아니고 이미 오래전부터 존재해왔던 바이러스이기에 적극적으로 대처만 잘한다면 얼마든지 정복할 수 있다고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알약톡톡, 이번 시간은 에볼라 바이러스에 관한 오해와 진실을 주제로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이재갑 교수와 함께 알아봅니다.

Q. 최근 WHO에서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등 상황이 시시각각 변하고 있는 ‘에볼라 바이러스’. 일단 에볼라 바이러스란 어떤 것인지 자세히 알아보고 싶은데요. 언제 발견된 어떤 바이러스인가요?

- 1976년 서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 ‘에볼라강’에서 발견되었다고 해서 에볼라라고 이름 붙여진 바이러스입니다. 증상은 7~10일의 잠복기 이후 두통, 발열, 오한 같은 감기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다가 피부나 점막, 장기에서 출혈이 일어납니다.

Q. 그런데 인간에게 옮겨지기 전까지 동물이든 어디든 기생을 하고 있었고 그것이 우연히 인간에게 전염되었다는 것 아닌가요? 그렇다면 인간에게 2차 감염되기 직전 진원지는 어디인가요?

- 과일박쥐와 원숭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원숭이에서 사람에게 바이러스가 전파됐다는 보고는 없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추정일 뿐입니다.

Q. 동물에게만 있던 이런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전파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 예전에는 동물이나 인간이 자신의 삶의 터전에서 각자 잘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 인간이 숲을 개발 하게 되었고 그런 사이에 동물과 인간의 접촉이 늘어나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동물과의 접촉만 늘어난 것이 아니라 동물들에게 기생해 있던 바이러스와도 직접 접촉이 많아지게 되고 이 바이러스가 어느 순간 인간에게 전염될 수 있게 돌연변이를 일으킨 것으로 생각됩니다.

Q. 에볼라 바이러스가 발견된 것이 꽤 오래전 일이에요. 그런데 요즘 갑자기 주목을 받고 있고 공포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왜 그 많은 시간 조용하다가 요즘에 와서 이렇게 문제적 질병으로 떠오른 건가요?

- 서아프리카 국가 내에 감염자가 집단적으로 발생되었는데 더 큰 문제는 그 환자를 돌보던 가족이나 의료진들에게 전염이 많이 됐다는 점입니다. 그러면서 의사가 환자를 돌보기를 꺼리는 상황까지 생기게 됐고 에볼라 발생 국가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많이 필요한 상황이 오게된 것인데요. WHO는 이런 상황을 반영해 생각했던 것보다 일찍 세계적 공중보건 비상사태까지 선포하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긴급진단 에볼라바이러스 너는 누구냐?>


Q. 에볼라 바이러스에 걸리면 장이 녹고 피를 토한다?

-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면 폐나 위장 대장 등 장기에서 출혈이 발생합니다. 이로 인해 객혈을 할 수도 있고 귀에서 피가 흘러내릴 수 있습니다. 이런 출혈이 대량으로 많이 되면 쇼크사나 호흡곤란으로 사망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영화에서 보는 것처럼 장기가 녹고 피가 철철 쏟아지고 그런 것은 아닙니다.

Q. 에볼라 바이러스는 공기로 전파된다?

- 에볼라바이러스는 호흡기 질환이 아니기 때문에 공기를 통해 전염되지 않습니다. 오로지 감염자의 혈액이나 혈액이 묻은 체액(땀, 침, 혈액, 분비물, 배설물)을 통해서만 전염됩니다. 이 경우에도 감염자와의 직접적인 접촉으로 체액이 인체 내로 유입될 경우에만 감염됩니다.

Q. 그런데 많이 걱정을 하는 건 감염자와 악수를 했는데 우연히 내 손에 상처가 있었다- 이럴 경우에는 감염이 되는 것이 아니냐인데요?

- 물론 그런 경우 감염 위험성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감염자와 접촉할 때는 보호 장비를 꼭 착용한 후에 접촉하는 것이 필수인데요. 아프리카는 이런 기본적인 보호 장비조차 부족하다보니 감염자와 무방비로 노출된 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Q. 우리나라에서는 아주 생소한 병인데 전염병이고 또 외국에서는 이 병 때문에 사망을 많이 한다고 하니 많은 분들이 궁금한 것은 그것일 것 같아요. 우리나라에 이 바이러스가 들어올 가능성이 있느냐 없느냐? 실제로 바이러스가 한국에 전파될 가능성, 있다? 없다?

- 공기 전파가 아니기 때문에 전파 가능성이 높은 것은 아닙니다. 전파경로 자체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크게 걱정할 상황은 아닙니다. 현재는 보건당국에서는 어떻게 환자 유입을 막을 것인가? 유입 후 어떻게 빠르게 대처를 할 것인가를 고민해야할 상황입니다.

Q. 에볼라 바이러스가 사람들을 두려움에 떨게 하는 건 바로 높은 치사율 때문이에요. 그래서 이 치사율에 대한 궁금증이 큰 것 같은데요 여기서 질문! 에볼라 바이러스의 치사율은 90%이다?

- 에볼라 바이러스 치사율이 다른 질병보다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이렇게 높게 측정되는 이유도 몇 가지 있는데요. 우선 첫 번째는 병원에 내원에 치료를 받는 환자들이 모두 중증환자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치사율이 높을 수밖에 없고 감염자에 대한 정확한 조사가 이뤄진다면 치사율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 두 번째는 아프리카의 의료체계가 열악하기 때문입니다. 치료약은 없더라도 수혈, 수액, 영양공급과 같은 보조적인 치료로 환자를 돌보는 것이 필요한데 아프리카는 이런 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아 사망률이 더욱 높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Q. 이렇게 치사율이 높은 것의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치료약 때문이겠죠. 요즘 기사로는 실험용 치료제가 만들어졌다고도- 하던데... 선생님 실제로 정말 에볼라 바이러스의 치료약은 이렇다할 것이 없는 건가요?

- 현재 임상시험 중인 약이 있습니다. 미국에서 개발 중인 약의 경우 실제 환자를 상대로 하는 임상시험만 남은 단계이고 일본에서 개발 중인 약은 실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치료하는데 사용되었던 약인데 에볼라 바이러스에 추가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돼 이에 대한 검증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Q. 요즘 같이 의학이 발달한 때에 발견된 지 오래된 이 병이 아직까지 이렇다 할 치료제가 없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에볼라 출혈열이 아직 전 세계적으로 발생한 적이 없고, 아프리카 일부 국가에서만 발생하다보니 백신개발이 더디게 진행되었습니다. 미국에서 치료제를 개발하기 시작한 것도 생물테러에 악용될 것을 우려해 시작하게 되었고요. 선진국에서 이 바이러스가 유행을 했다면 치료제는 이미 예전에 나왔겠죠.

Q. 에볼라 바이러스는WHO의 비상사태 선포도 그렇고요.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앞으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고 예방할 수 있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 우선 에볼라 바이러스 위험지역에서 우리나라로 방문하는 여행객을 막아야 하고 현지 상황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위험지역으로 여행을 가는 것 또한 자제해야 합니다. 여행 후 본인에게 증상이 나타난다면 바로 신고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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