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7명이 숨졌던 경북 청도의 한 계곡에서 대학생 6명이 고립됐다 구조됐습니다.
오늘 낮 12시 쯤, 경북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계곡에서 20살 강 모 씨 등 대학생 6명이 불어난 계곡물에 고립됐다가, 출동한 119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청도에는 어젯밤부터 오늘까지 107mm의 강수량을 기록하는 등 집중호우가 내렸습니다.
지난 3일 같은 계곡에서는, 승용차가 불어난 물에 휩쓸리면서 일가족 7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낮 12시 쯤, 경북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계곡에서 20살 강 모 씨 등 대학생 6명이 불어난 계곡물에 고립됐다가, 출동한 119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청도에는 어젯밤부터 오늘까지 107mm의 강수량을 기록하는 등 집중호우가 내렸습니다.
지난 3일 같은 계곡에서는, 승용차가 불어난 물에 휩쓸리면서 일가족 7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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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청도 계곡서 대학생 6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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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18 19:47:44
지난 3일 7명이 숨졌던 경북 청도의 한 계곡에서 대학생 6명이 고립됐다 구조됐습니다.
오늘 낮 12시 쯤, 경북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계곡에서 20살 강 모 씨 등 대학생 6명이 불어난 계곡물에 고립됐다가, 출동한 119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청도에는 어젯밤부터 오늘까지 107mm의 강수량을 기록하는 등 집중호우가 내렸습니다.
지난 3일 같은 계곡에서는, 승용차가 불어난 물에 휩쓸리면서 일가족 7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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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윤 기자 seagard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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