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시쯤 서울 신정동 남부지방법원 인근 도로에서 21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도에 설치된 고압 전기 설비를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가 머리와 손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일대 2백20여 개 점포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20여 분 만에 복구됐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가 머리와 손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일대 2백20여 개 점포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20여 분 만에 복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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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신정동서 승용차 전압설비 들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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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18 20:06:23
오늘 낮 1시쯤 서울 신정동 남부지방법원 인근 도로에서 21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도에 설치된 고압 전기 설비를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가 머리와 손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일대 2백20여 개 점포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20여 분 만에 복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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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혁 기자 chun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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