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3학년 학생이 자신을 때렸다며 담임 교사를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대구 강북경찰서는, 대구 북구의 한 중학교 3학년생인 김 모 군이 담임 교사가 자신을 때렸다며 파출소에 신고해, 담임 교사 박 모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수업종이 울렸는데도 엎드려 자고 있는 김 군의 목과 팔 등을 지휘봉으로 두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대구 강북경찰서는, 대구 북구의 한 중학교 3학년생인 김 모 군이 담임 교사가 자신을 때렸다며 파출소에 신고해, 담임 교사 박 모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수업종이 울렸는데도 엎드려 자고 있는 김 군의 목과 팔 등을 지휘봉으로 두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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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교 3학년생이 체벌 담임교사 경찰에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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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18 20:06:24
중학교 3학년 학생이 자신을 때렸다며 담임 교사를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대구 강북경찰서는, 대구 북구의 한 중학교 3학년생인 김 모 군이 담임 교사가 자신을 때렸다며 파출소에 신고해, 담임 교사 박 모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수업종이 울렸는데도 엎드려 자고 있는 김 군의 목과 팔 등을 지휘봉으로 두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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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윤 기자 seagard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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