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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 차단에 격분해 게임업체 불 지르려 한 50대 입건
입력 2014.08.18 (22:26) 사회
경기도 분당경찰서는 인터넷 게임사이트에 접속이 차단되자 이에 불만을 품고 게임업체에 불을 지르려 한 혐의로 52살 최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 13일 오전 10시 반쯤 경기도 분당구 한 게임업체 고객센터에서 휘발유를 뿌리고 라이터로 불을 붙이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최 씨는 해당 인터넷 게임사이트에 접속이 차단되자 전화로 따지다가 흥분해 회사를 찾아가 불을 지르려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 씨는 지난 13일 오전 10시 반쯤 경기도 분당구 한 게임업체 고객센터에서 휘발유를 뿌리고 라이터로 불을 붙이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최 씨는 해당 인터넷 게임사이트에 접속이 차단되자 전화로 따지다가 흥분해 회사를 찾아가 불을 지르려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접속 차단에 격분해 게임업체 불 지르려 한 5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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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18 22:26:34
경기도 분당경찰서는 인터넷 게임사이트에 접속이 차단되자 이에 불만을 품고 게임업체에 불을 지르려 한 혐의로 52살 최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 13일 오전 10시 반쯤 경기도 분당구 한 게임업체 고객센터에서 휘발유를 뿌리고 라이터로 불을 붙이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최 씨는 해당 인터넷 게임사이트에 접속이 차단되자 전화로 따지다가 흥분해 회사를 찾아가 불을 지르려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 씨는 지난 13일 오전 10시 반쯤 경기도 분당구 한 게임업체 고객센터에서 휘발유를 뿌리고 라이터로 불을 붙이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최 씨는 해당 인터넷 게임사이트에 접속이 차단되자 전화로 따지다가 흥분해 회사를 찾아가 불을 지르려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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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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