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정부 경찰서는 동료 노숙인을 살해하려 한 56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오늘 오후 6시쯤 의정부시 지하철 1호선 가능역 외부 공터에서 노숙인 51살 이 모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 이 씨는 곧바로 응급실로 옮겨져 수술을 받고 있으나 생명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 씨는 오늘 오후 6시쯤 의정부시 지하철 1호선 가능역 외부 공터에서 노숙인 51살 이 모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 이 씨는 곧바로 응급실로 옮겨져 수술을 받고 있으나 생명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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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서 50대 노숙인이 노숙인 흉기로 찔러 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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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18 22:27:11
경기도 의정부 경찰서는 동료 노숙인을 살해하려 한 56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오늘 오후 6시쯤 의정부시 지하철 1호선 가능역 외부 공터에서 노숙인 51살 이 모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 이 씨는 곧바로 응급실로 옮겨져 수술을 받고 있으나 생명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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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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