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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서 또 3명 조난돼 사망…올시즌 20명 희생
입력 2014.08.18 (22:53) 국제
유럽의 최고봉인 프랑스 몽블랑에서 또 조난사고가 발생해 3명이 숨졌습니다.
프랑스 경찰은 해발 3천842미터의 에기유뒤미디봉 인근에서 등반객 2명과 가이드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경찰은 이들이 딛고 서 있던 눈바닥이 갑자기 꺼지면서 추락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몽블랑에서는 올해 등반시즌이 시작된 뒤 지금까지 20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습니다.
프랑스 경찰은 해발 3천842미터의 에기유뒤미디봉 인근에서 등반객 2명과 가이드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경찰은 이들이 딛고 서 있던 눈바닥이 갑자기 꺼지면서 추락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몽블랑에서는 올해 등반시즌이 시작된 뒤 지금까지 20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습니다.
- 몽블랑서 또 3명 조난돼 사망…올시즌 20명 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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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18 22:53:26
유럽의 최고봉인 프랑스 몽블랑에서 또 조난사고가 발생해 3명이 숨졌습니다.
프랑스 경찰은 해발 3천842미터의 에기유뒤미디봉 인근에서 등반객 2명과 가이드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경찰은 이들이 딛고 서 있던 눈바닥이 갑자기 꺼지면서 추락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몽블랑에서는 올해 등반시즌이 시작된 뒤 지금까지 20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습니다.
프랑스 경찰은 해발 3천842미터의 에기유뒤미디봉 인근에서 등반객 2명과 가이드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경찰은 이들이 딛고 서 있던 눈바닥이 갑자기 꺼지면서 추락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몽블랑에서는 올해 등반시즌이 시작된 뒤 지금까지 20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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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원 기자 si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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