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사고 이후 중단됐던 일본 후쿠시마산 쌀 수출이 재개됐습니다.
일본의 전국 농업협동조합연합회는 후쿠시마현에서 재배한 고시히카리 쌀 3백 킬로그램이 상가포르에 수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후쿠시마 현은 일본의 주요 쌀 생산지로, 지난 2011년 3월 원전사고가 나기 전까지 매년 홍콩 등에 100톤 가량의 쌀을 수출해 왔습니다.
싱가포르는 지난 5월, 일본 후쿠시마산 식품에 대한 수입금지 조치를 해제했습니다.
일본의 전국 농업협동조합연합회는 후쿠시마현에서 재배한 고시히카리 쌀 3백 킬로그램이 상가포르에 수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후쿠시마 현은 일본의 주요 쌀 생산지로, 지난 2011년 3월 원전사고가 나기 전까지 매년 홍콩 등에 100톤 가량의 쌀을 수출해 왔습니다.
싱가포르는 지난 5월, 일본 후쿠시마산 식품에 대한 수입금지 조치를 해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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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후쿠시마 쌀 수출 재개…싱가포르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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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18 22:53:26
원전 사고 이후 중단됐던 일본 후쿠시마산 쌀 수출이 재개됐습니다.
일본의 전국 농업협동조합연합회는 후쿠시마현에서 재배한 고시히카리 쌀 3백 킬로그램이 상가포르에 수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후쿠시마 현은 일본의 주요 쌀 생산지로, 지난 2011년 3월 원전사고가 나기 전까지 매년 홍콩 등에 100톤 가량의 쌀을 수출해 왔습니다.
싱가포르는 지난 5월, 일본 후쿠시마산 식품에 대한 수입금지 조치를 해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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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원 기자 si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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