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남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낙동강의 수위가 상승해 강 하류인 삼랑진 지점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낙동강 홍수통제소는 낙동강 삼랑진 지점의 수위가 오늘 새벽 3시 이후, 주의보 수위인 5미터에 다다를 것으로 예상돼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홍수통제소는 밤사이 강수량 등에 따라 낙동강의 수위가 달라질 수 있다며, 강 하류 지역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낙동강 홍수통제소는 낙동강 삼랑진 지점의 수위가 오늘 새벽 3시 이후, 주의보 수위인 5미터에 다다를 것으로 예상돼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홍수통제소는 밤사이 강수량 등에 따라 낙동강의 수위가 달라질 수 있다며, 강 하류 지역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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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 하류 삼랑진 지점 홍수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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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19 00:37:33
어제부터 남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낙동강의 수위가 상승해 강 하류인 삼랑진 지점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낙동강 홍수통제소는 낙동강 삼랑진 지점의 수위가 오늘 새벽 3시 이후, 주의보 수위인 5미터에 다다를 것으로 예상돼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홍수통제소는 밤사이 강수량 등에 따라 낙동강의 수위가 달라질 수 있다며, 강 하류 지역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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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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