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차량, 가로수 들이받고 전복
입력 2014.08.19 (00:57)
수정 2014.08.1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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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7시 반쯤 경기도 의정부시 산곡동에서 48살 김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 옆 가로수를 들이받고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한때 일대 교통이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김 씨가 혈중 알코올농도 0.158%의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한때 일대 교통이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김 씨가 혈중 알코올농도 0.158%의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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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 차량, 가로수 들이받고 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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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19 00:57:41
- 수정2014-08-19 15:15:01
어제 저녁 7시 반쯤 경기도 의정부시 산곡동에서 48살 김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 옆 가로수를 들이받고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한때 일대 교통이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김 씨가 혈중 알코올농도 0.158%의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한때 일대 교통이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김 씨가 혈중 알코올농도 0.158%의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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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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