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14.08.19 (06:56) 수정 2014.08.19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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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한국인은 존엄성 지켜 온 민족”

교황은 한국 방문을 마치고 떠나는 비행기에서, 한국인은 많은 고통을 겪으면서도 존엄성을 잃지 않았다며 한국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비 피해 속출…내일 다시 비

남부지방 폭우로, 어젯밤 울산에선 야산의 절개지가 붕괴되면서 리조트 투숙객 수십 명이 대피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비는 오늘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내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이 내리겠습니다.

미 시위에 주 방위군 투입…인종 갈등 양상

미국 미주리주의 흑인 시위가 확산되면서 주 방위군까지 투입됐습니다. 경찰을 지지하는 백인 시위까지 열려 사태가 인종 갈등 양상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빗길에 시내버스 미끄러져 14명 부상

어젯밤 서울에서 시내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승객 14명이 다쳤습니다. 또 아파트 지하 배전반에서 불이 나는 등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임시국회 오늘 종료…‘세월호법’ 막판 협상

여야는 오늘 '세월호 특별법'과 경제활성화 법안 처리를 위해 막판 협상에 나섭니다.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만큼 여야가 서로 조금씩 양보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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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한국인은 존엄성 지켜 온 민족”

교황은 한국 방문을 마치고 떠나는 비행기에서, 한국인은 많은 고통을 겪으면서도 존엄성을 잃지 않았다며 한국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비 피해 속출…내일 다시 비

남부지방 폭우로, 어젯밤 울산에선 야산의 절개지가 붕괴되면서 리조트 투숙객 수십 명이 대피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비는 오늘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내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이 내리겠습니다.

미 시위에 주 방위군 투입…인종 갈등 양상

미국 미주리주의 흑인 시위가 확산되면서 주 방위군까지 투입됐습니다. 경찰을 지지하는 백인 시위까지 열려 사태가 인종 갈등 양상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빗길에 시내버스 미끄러져 14명 부상

어젯밤 서울에서 시내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승객 14명이 다쳤습니다. 또 아파트 지하 배전반에서 불이 나는 등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임시국회 오늘 종료…‘세월호법’ 막판 협상

여야는 오늘 '세월호 특별법'과 경제활성화 법안 처리를 위해 막판 협상에 나섭니다.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만큼 여야가 서로 조금씩 양보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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