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군단장, ‘윤일병 사건’ 관련 보직 사임 의사 표명
입력 2014.08.19 (08:30)
수정 2014.08.1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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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모 일병 폭행 사망 사건이 발생한 육군 28사단의 상급부대인 6군단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6군단장인 이 모 중장이 최근 한민구 국방부 장관에게 윤 일병 사건이 발생한 부대의 상급 지휘관으로서 책임을 지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일병 사건으로 권오성 전 육군참모총장이 이달 초, 물러난 이후 지휘관이 사의를 표명한 건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군 당국은 이에 따라 오는 10월, 장성 인사 때까지 모종화 현 인사사령관에게 6군단장의 직무를 대행하도록 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학군 출신인 이 중장은 지난해 4월, 6군단장으로 진급 임명됐으며, 지난 14일, 윤 일병 사건에 대한 국방부의 지휘보고체계 감사에서 징계 대상자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군 관계자는 "6군단장인 이 모 중장이 최근 한민구 국방부 장관에게 윤 일병 사건이 발생한 부대의 상급 지휘관으로서 책임을 지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일병 사건으로 권오성 전 육군참모총장이 이달 초, 물러난 이후 지휘관이 사의를 표명한 건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군 당국은 이에 따라 오는 10월, 장성 인사 때까지 모종화 현 인사사령관에게 6군단장의 직무를 대행하도록 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학군 출신인 이 중장은 지난해 4월, 6군단장으로 진급 임명됐으며, 지난 14일, 윤 일병 사건에 대한 국방부의 지휘보고체계 감사에서 징계 대상자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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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군단장, ‘윤일병 사건’ 관련 보직 사임 의사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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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19 08:30:48
- 수정2014-08-19 15:07:19
윤 모 일병 폭행 사망 사건이 발생한 육군 28사단의 상급부대인 6군단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6군단장인 이 모 중장이 최근 한민구 국방부 장관에게 윤 일병 사건이 발생한 부대의 상급 지휘관으로서 책임을 지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일병 사건으로 권오성 전 육군참모총장이 이달 초, 물러난 이후 지휘관이 사의를 표명한 건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군 당국은 이에 따라 오는 10월, 장성 인사 때까지 모종화 현 인사사령관에게 6군단장의 직무를 대행하도록 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학군 출신인 이 중장은 지난해 4월, 6군단장으로 진급 임명됐으며, 지난 14일, 윤 일병 사건에 대한 국방부의 지휘보고체계 감사에서 징계 대상자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군 관계자는 "6군단장인 이 모 중장이 최근 한민구 국방부 장관에게 윤 일병 사건이 발생한 부대의 상급 지휘관으로서 책임을 지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일병 사건으로 권오성 전 육군참모총장이 이달 초, 물러난 이후 지휘관이 사의를 표명한 건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군 당국은 이에 따라 오는 10월, 장성 인사 때까지 모종화 현 인사사령관에게 6군단장의 직무를 대행하도록 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학군 출신인 이 중장은 지난해 4월, 6군단장으로 진급 임명됐으며, 지난 14일, 윤 일병 사건에 대한 국방부의 지휘보고체계 감사에서 징계 대상자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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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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