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쥐구멍 없나요? 스타의 굴욕
입력 2014.08.19 (08:31)
수정 2014.08.1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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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스타들도 피할 수 없었던 각양각색, 굴욕담!
큰 웃음을 주었던 스타들의 굴욕 이야기를 지금 만나보시죠.
<리포트>
<녹취> 제작진 : "많은 시민분들께서 고향을 향해 가시는데 혹시 사람이 많이 몰리면 어쩌나 고민을 했는데 전혀 저희에게 관심이 없네요."
<녹취> 데프콘(가수) : "저희를 보고도 그냥 가셔..."
스타들이 겪은 굴욕의 순간들!
지금 만나보시죠!
‘내딸 서영이’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이보영씨!
대중들에게 인정받은 그녀가 굴욕을 당했다고 하는데요, 그녀에게 굴욕을 준 사람은 바로~ KBS 경비아저씨!?
<녹취> 이보영 (배우) : "초반에 메이크업을 안 하고 옷을 청바지에 와이셔츠만 입고 다녔잖아요.그래서 그냥 일반 학생이 들어가는 거라고 생각을 하셨나봐요"
오직, kbs 경비 아저씨께만은 인지도가 조금~ 부족했던 이보영씨 였네요.
<녹취> 이보영(배우) : "비아저씨는 일을 충실히 하신 것 같아요."
지금은 국민 mc 유재석!
그에게도 굴욕의 역사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나는 이보영씨~
개인기 하나로도 웃음을 제조하는 국민mc 유재석!
그가 데뷔 초에 겪은 굴욕입니다
<녹취> 황정민(아나운서) : "지금은 정말 국민 유재석이잖아요 그때만 해도 한 마리의 메뚜기에 불과했어요."
그 시절의 유재석씨!
몸으로 하는 건 모든지 어색 그 자체!
춤은 물론이거니와 모든 스포츠에서는 각종 굴욕을 섭렵하며 연일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주고 말았던 유재석씨였는데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아이고호~ 어렵게 쌓은 내 이미지..."
뿐만 아닙니다
<녹취> 황정민(아나운서) : "매일 김생민씨를 너무 구박하는 거예요 내가 잘 살렸는데, 생민이 니가 너무 못 했다고 "
<녹취> 유재석(개그맨) : "짯거든요 같이.."
<녹취> 황정민(아나운서) : "우리는 사실 스태프 회의 할 때는 재석씨는 다음 개편 때... 그랬는데 그 다음에 송은이씨로 바뀐거죠."
<녹취> 박미선(개그맨) : "아 결국은 바뀐거예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저도 짤릴 때 저를 안 마주치더라고요."
<녹취> 박미선(개그맨) : "재석씨도 그런 시절이 있었구나..."
지금은 볼수 없는, 유재석씨의 굴욕이었습니다~
<녹취> 김지민(개그맨) : "느낌 아니까~ 느낌 아니까~ 느낌 아니까~"
특급 유행어로 수상의 영광까지 안은 그우먼 김지민씨!
그녀는 인기 때문에 굴욕을 당했다고 하는데요~
<녹취> 김지민(개그맨) : "팬미팅을 갖겠다 혹시 오실 분 계시냐 했더니 총 200분이 계셨어요 저희가 그날 개그맨 김준호, 김지호, 홍인규 이런 식으로 다 개그맨들 부르고 방 하나를 빌려서 풍선에다가 케이크에다가, 중국요리 다 불러놓고 뷔페 불러두고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과연 그 결과는!?
<녹취> 김지민(개그맨) : "한분 오셨어요 정말 연예인 최초일거예요 팬보다 연예인 게스트가 더 많았던 팬미팅!"
굴욕은 잊고, 김지민씨 앞으로는 대박 나시길 바랄게요!
화려한 외모와 발군의 몸매로 주목받는 박은지씨! 그녀도, 예능에서 절대 굴욕을 맛봤다고 합니다.
<녹취> 박은지(방송인) : "성대모사 제가 할 수 있는 게 있거든요 크리스티나씨 아시죠?
<녹취> 크리스티나(방송인) : "즐겁게 잘 보냈어요~"
<녹취> 박은지(방송인) : "안녕하세요~"
멤버들을 놀라게 한 개인기!
<녹취> 박은지(방송인) : "우리 은지씨랑 잘해주세요"
결국 개인기 도중에 무시 당하고 맙니다~
연이어 이어지는 굴욕!
<녹취> 김영희(개그맨) : "나도 내가 봤을 때 너보다 예쁜 것 같거든"
<녹취> 김영희(개그맨) : "은지는 뭔 죄야?"
<녹취> 박은지(방송인) : "기준이 뭐야!?"
<녹취> 김영희(개그맨) : "너는 티비에서 보니까 예쁜데 직접 보니까 별로야"
개그우먼 김영희에게 비주얼 독설까지~
복수를 다짐하는 박은지씬데요~ 하지만 그녀에게는 세 번째 굴욕이 기다리고 있었다는 슬픈 사실~
방송중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박은지씨~
<녹취> 박은지(방송인) : "혈액순환이 굉장히 잘 되거든요 보세요 혈액을 순환시켜 주는 게 중요해요 ."
<녹취> 김숙(개그맨) : "혼자 이야기 하고 있는거야? "
<녹취> 김영희(개그맨) : "여자들이 굉장히 싫어하는 타입인거 알지? "
<녹취> 김숙(개그맨) : "약간 mc병 있나봐 mc하고 싶은가봐"
<녹취> 김영희(개그맨) : "여자들이 정말 싫어하는 스타일인거 맞아!"
<녹취> 김숙(개그맨) : "너 여자친구는 있냐?"
예능출연으로 3종 굴욕 세트를 맛 본 박은지씨였습니다.
영화 배우 임원희씨!
그도 개성있는 외모덕에 굴욕 아닌 굴욕을 맛 봤는데요~
<녹취> 박미선(개그맨) : "보통 임원희씨 이런 자리 잘 안 나오시잖아요"
<녹취> 박명수(개그맨) : "여기 어떻게 낀 거예요? "
<녹취> 김지민(개그맨) : "황현희씨 앉아 계신 줄 알았어요"
개그맨 황현희와 닮았다는 소문을 확인하기위해 개그 콘서트를 방문한 임원희씨!
<녹취> 김기리(개그맨) : "뭘 해도 황현희 닮았습니다."
사실인지 정말 확인 해 볼까요~?
임원희씨에게 다가온 황현희씨!
누가 임원희고, 누가 황현흰지 구분이 안 되는 상황!
정말 꼭 닮은 두분입니다.
<녹취> 황현희(개그맨) : "나 닮았다고 하고 다니지 마라, 내가 창피하다! "
<녹취> 송중근(개그맨) : "얼굴 자체가 불편한 진실이야 이 사람이.. "
<녹취> 임원희(배우) : "고마해라~ 마이 묵었다 아이가~"
웃기는 것 까지 꼭 닮은 두 분, 굴욕 아닌 굴욕이었네요~
다양한 이유로 굴욕을 받아야했던 스타들!
이제 굴욕은 잊고 웃으시길 바랄게요~
스타들도 피할 수 없었던 각양각색, 굴욕담!
큰 웃음을 주었던 스타들의 굴욕 이야기를 지금 만나보시죠.
<리포트>
<녹취> 제작진 : "많은 시민분들께서 고향을 향해 가시는데 혹시 사람이 많이 몰리면 어쩌나 고민을 했는데 전혀 저희에게 관심이 없네요."
<녹취> 데프콘(가수) : "저희를 보고도 그냥 가셔..."
스타들이 겪은 굴욕의 순간들!
지금 만나보시죠!
‘내딸 서영이’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이보영씨!
대중들에게 인정받은 그녀가 굴욕을 당했다고 하는데요, 그녀에게 굴욕을 준 사람은 바로~ KBS 경비아저씨!?
<녹취> 이보영 (배우) : "초반에 메이크업을 안 하고 옷을 청바지에 와이셔츠만 입고 다녔잖아요.그래서 그냥 일반 학생이 들어가는 거라고 생각을 하셨나봐요"
오직, kbs 경비 아저씨께만은 인지도가 조금~ 부족했던 이보영씨 였네요.
<녹취> 이보영(배우) : "비아저씨는 일을 충실히 하신 것 같아요."
지금은 국민 mc 유재석!
그에게도 굴욕의 역사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나는 이보영씨~
개인기 하나로도 웃음을 제조하는 국민mc 유재석!
그가 데뷔 초에 겪은 굴욕입니다
<녹취> 황정민(아나운서) : "지금은 정말 국민 유재석이잖아요 그때만 해도 한 마리의 메뚜기에 불과했어요."
그 시절의 유재석씨!
몸으로 하는 건 모든지 어색 그 자체!
춤은 물론이거니와 모든 스포츠에서는 각종 굴욕을 섭렵하며 연일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주고 말았던 유재석씨였는데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아이고호~ 어렵게 쌓은 내 이미지..."
뿐만 아닙니다
<녹취> 황정민(아나운서) : "매일 김생민씨를 너무 구박하는 거예요 내가 잘 살렸는데, 생민이 니가 너무 못 했다고 "
<녹취> 유재석(개그맨) : "짯거든요 같이.."
<녹취> 황정민(아나운서) : "우리는 사실 스태프 회의 할 때는 재석씨는 다음 개편 때... 그랬는데 그 다음에 송은이씨로 바뀐거죠."
<녹취> 박미선(개그맨) : "아 결국은 바뀐거예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저도 짤릴 때 저를 안 마주치더라고요."
<녹취> 박미선(개그맨) : "재석씨도 그런 시절이 있었구나..."
지금은 볼수 없는, 유재석씨의 굴욕이었습니다~
<녹취> 김지민(개그맨) : "느낌 아니까~ 느낌 아니까~ 느낌 아니까~"
특급 유행어로 수상의 영광까지 안은 그우먼 김지민씨!
그녀는 인기 때문에 굴욕을 당했다고 하는데요~
<녹취> 김지민(개그맨) : "팬미팅을 갖겠다 혹시 오실 분 계시냐 했더니 총 200분이 계셨어요 저희가 그날 개그맨 김준호, 김지호, 홍인규 이런 식으로 다 개그맨들 부르고 방 하나를 빌려서 풍선에다가 케이크에다가, 중국요리 다 불러놓고 뷔페 불러두고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과연 그 결과는!?
<녹취> 김지민(개그맨) : "한분 오셨어요 정말 연예인 최초일거예요 팬보다 연예인 게스트가 더 많았던 팬미팅!"
굴욕은 잊고, 김지민씨 앞으로는 대박 나시길 바랄게요!
화려한 외모와 발군의 몸매로 주목받는 박은지씨! 그녀도, 예능에서 절대 굴욕을 맛봤다고 합니다.
<녹취> 박은지(방송인) : "성대모사 제가 할 수 있는 게 있거든요 크리스티나씨 아시죠?
<녹취> 크리스티나(방송인) : "즐겁게 잘 보냈어요~"
<녹취> 박은지(방송인) : "안녕하세요~"
멤버들을 놀라게 한 개인기!
<녹취> 박은지(방송인) : "우리 은지씨랑 잘해주세요"
결국 개인기 도중에 무시 당하고 맙니다~
연이어 이어지는 굴욕!
<녹취> 김영희(개그맨) : "나도 내가 봤을 때 너보다 예쁜 것 같거든"
<녹취> 김영희(개그맨) : "은지는 뭔 죄야?"
<녹취> 박은지(방송인) : "기준이 뭐야!?"
<녹취> 김영희(개그맨) : "너는 티비에서 보니까 예쁜데 직접 보니까 별로야"
개그우먼 김영희에게 비주얼 독설까지~
복수를 다짐하는 박은지씬데요~ 하지만 그녀에게는 세 번째 굴욕이 기다리고 있었다는 슬픈 사실~
방송중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박은지씨~
<녹취> 박은지(방송인) : "혈액순환이 굉장히 잘 되거든요 보세요 혈액을 순환시켜 주는 게 중요해요 ."
<녹취> 김숙(개그맨) : "혼자 이야기 하고 있는거야? "
<녹취> 김영희(개그맨) : "여자들이 굉장히 싫어하는 타입인거 알지? "
<녹취> 김숙(개그맨) : "약간 mc병 있나봐 mc하고 싶은가봐"
<녹취> 김영희(개그맨) : "여자들이 정말 싫어하는 스타일인거 맞아!"
<녹취> 김숙(개그맨) : "너 여자친구는 있냐?"
예능출연으로 3종 굴욕 세트를 맛 본 박은지씨였습니다.
영화 배우 임원희씨!
그도 개성있는 외모덕에 굴욕 아닌 굴욕을 맛 봤는데요~
<녹취> 박미선(개그맨) : "보통 임원희씨 이런 자리 잘 안 나오시잖아요"
<녹취> 박명수(개그맨) : "여기 어떻게 낀 거예요? "
<녹취> 김지민(개그맨) : "황현희씨 앉아 계신 줄 알았어요"
개그맨 황현희와 닮았다는 소문을 확인하기위해 개그 콘서트를 방문한 임원희씨!
<녹취> 김기리(개그맨) : "뭘 해도 황현희 닮았습니다."
사실인지 정말 확인 해 볼까요~?
임원희씨에게 다가온 황현희씨!
누가 임원희고, 누가 황현흰지 구분이 안 되는 상황!
정말 꼭 닮은 두분입니다.
<녹취> 황현희(개그맨) : "나 닮았다고 하고 다니지 마라, 내가 창피하다! "
<녹취> 송중근(개그맨) : "얼굴 자체가 불편한 진실이야 이 사람이.. "
<녹취> 임원희(배우) : "고마해라~ 마이 묵었다 아이가~"
웃기는 것 까지 꼭 닮은 두 분, 굴욕 아닌 굴욕이었네요~
다양한 이유로 굴욕을 받아야했던 스타들!
이제 굴욕은 잊고 웃으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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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수첩] 쥐구멍 없나요? 스타의 굴욕
-
- 입력 2014-08-19 08:42:48
- 수정2014-08-19 11:44:07
<앵커멘트>
스타들도 피할 수 없었던 각양각색, 굴욕담!
큰 웃음을 주었던 스타들의 굴욕 이야기를 지금 만나보시죠.
<리포트>
<녹취> 제작진 : "많은 시민분들께서 고향을 향해 가시는데 혹시 사람이 많이 몰리면 어쩌나 고민을 했는데 전혀 저희에게 관심이 없네요."
<녹취> 데프콘(가수) : "저희를 보고도 그냥 가셔..."
스타들이 겪은 굴욕의 순간들!
지금 만나보시죠!
‘내딸 서영이’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이보영씨!
대중들에게 인정받은 그녀가 굴욕을 당했다고 하는데요, 그녀에게 굴욕을 준 사람은 바로~ KBS 경비아저씨!?
<녹취> 이보영 (배우) : "초반에 메이크업을 안 하고 옷을 청바지에 와이셔츠만 입고 다녔잖아요.그래서 그냥 일반 학생이 들어가는 거라고 생각을 하셨나봐요"
오직, kbs 경비 아저씨께만은 인지도가 조금~ 부족했던 이보영씨 였네요.
<녹취> 이보영(배우) : "비아저씨는 일을 충실히 하신 것 같아요."
지금은 국민 mc 유재석!
그에게도 굴욕의 역사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나는 이보영씨~
개인기 하나로도 웃음을 제조하는 국민mc 유재석!
그가 데뷔 초에 겪은 굴욕입니다
<녹취> 황정민(아나운서) : "지금은 정말 국민 유재석이잖아요 그때만 해도 한 마리의 메뚜기에 불과했어요."
그 시절의 유재석씨!
몸으로 하는 건 모든지 어색 그 자체!
춤은 물론이거니와 모든 스포츠에서는 각종 굴욕을 섭렵하며 연일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주고 말았던 유재석씨였는데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아이고호~ 어렵게 쌓은 내 이미지..."
뿐만 아닙니다
<녹취> 황정민(아나운서) : "매일 김생민씨를 너무 구박하는 거예요 내가 잘 살렸는데, 생민이 니가 너무 못 했다고 "
<녹취> 유재석(개그맨) : "짯거든요 같이.."
<녹취> 황정민(아나운서) : "우리는 사실 스태프 회의 할 때는 재석씨는 다음 개편 때... 그랬는데 그 다음에 송은이씨로 바뀐거죠."
<녹취> 박미선(개그맨) : "아 결국은 바뀐거예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저도 짤릴 때 저를 안 마주치더라고요."
<녹취> 박미선(개그맨) : "재석씨도 그런 시절이 있었구나..."
지금은 볼수 없는, 유재석씨의 굴욕이었습니다~
<녹취> 김지민(개그맨) : "느낌 아니까~ 느낌 아니까~ 느낌 아니까~"
특급 유행어로 수상의 영광까지 안은 그우먼 김지민씨!
그녀는 인기 때문에 굴욕을 당했다고 하는데요~
<녹취> 김지민(개그맨) : "팬미팅을 갖겠다 혹시 오실 분 계시냐 했더니 총 200분이 계셨어요 저희가 그날 개그맨 김준호, 김지호, 홍인규 이런 식으로 다 개그맨들 부르고 방 하나를 빌려서 풍선에다가 케이크에다가, 중국요리 다 불러놓고 뷔페 불러두고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과연 그 결과는!?
<녹취> 김지민(개그맨) : "한분 오셨어요 정말 연예인 최초일거예요 팬보다 연예인 게스트가 더 많았던 팬미팅!"
굴욕은 잊고, 김지민씨 앞으로는 대박 나시길 바랄게요!
화려한 외모와 발군의 몸매로 주목받는 박은지씨! 그녀도, 예능에서 절대 굴욕을 맛봤다고 합니다.
<녹취> 박은지(방송인) : "성대모사 제가 할 수 있는 게 있거든요 크리스티나씨 아시죠?
<녹취> 크리스티나(방송인) : "즐겁게 잘 보냈어요~"
<녹취> 박은지(방송인) : "안녕하세요~"
멤버들을 놀라게 한 개인기!
<녹취> 박은지(방송인) : "우리 은지씨랑 잘해주세요"
결국 개인기 도중에 무시 당하고 맙니다~
연이어 이어지는 굴욕!
<녹취> 김영희(개그맨) : "나도 내가 봤을 때 너보다 예쁜 것 같거든"
<녹취> 김영희(개그맨) : "은지는 뭔 죄야?"
<녹취> 박은지(방송인) : "기준이 뭐야!?"
<녹취> 김영희(개그맨) : "너는 티비에서 보니까 예쁜데 직접 보니까 별로야"
개그우먼 김영희에게 비주얼 독설까지~
복수를 다짐하는 박은지씬데요~ 하지만 그녀에게는 세 번째 굴욕이 기다리고 있었다는 슬픈 사실~
방송중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박은지씨~
<녹취> 박은지(방송인) : "혈액순환이 굉장히 잘 되거든요 보세요 혈액을 순환시켜 주는 게 중요해요 ."
<녹취> 김숙(개그맨) : "혼자 이야기 하고 있는거야? "
<녹취> 김영희(개그맨) : "여자들이 굉장히 싫어하는 타입인거 알지? "
<녹취> 김숙(개그맨) : "약간 mc병 있나봐 mc하고 싶은가봐"
<녹취> 김영희(개그맨) : "여자들이 정말 싫어하는 스타일인거 맞아!"
<녹취> 김숙(개그맨) : "너 여자친구는 있냐?"
예능출연으로 3종 굴욕 세트를 맛 본 박은지씨였습니다.
영화 배우 임원희씨!
그도 개성있는 외모덕에 굴욕 아닌 굴욕을 맛 봤는데요~
<녹취> 박미선(개그맨) : "보통 임원희씨 이런 자리 잘 안 나오시잖아요"
<녹취> 박명수(개그맨) : "여기 어떻게 낀 거예요? "
<녹취> 김지민(개그맨) : "황현희씨 앉아 계신 줄 알았어요"
개그맨 황현희와 닮았다는 소문을 확인하기위해 개그 콘서트를 방문한 임원희씨!
<녹취> 김기리(개그맨) : "뭘 해도 황현희 닮았습니다."
사실인지 정말 확인 해 볼까요~?
임원희씨에게 다가온 황현희씨!
누가 임원희고, 누가 황현흰지 구분이 안 되는 상황!
정말 꼭 닮은 두분입니다.
<녹취> 황현희(개그맨) : "나 닮았다고 하고 다니지 마라, 내가 창피하다! "
<녹취> 송중근(개그맨) : "얼굴 자체가 불편한 진실이야 이 사람이.. "
<녹취> 임원희(배우) : "고마해라~ 마이 묵었다 아이가~"
웃기는 것 까지 꼭 닮은 두 분, 굴욕 아닌 굴욕이었네요~
다양한 이유로 굴욕을 받아야했던 스타들!
이제 굴욕은 잊고 웃으시길 바랄게요~
스타들도 피할 수 없었던 각양각색, 굴욕담!
큰 웃음을 주었던 스타들의 굴욕 이야기를 지금 만나보시죠.
<리포트>
<녹취> 제작진 : "많은 시민분들께서 고향을 향해 가시는데 혹시 사람이 많이 몰리면 어쩌나 고민을 했는데 전혀 저희에게 관심이 없네요."
<녹취> 데프콘(가수) : "저희를 보고도 그냥 가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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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만나보시죠!
‘내딸 서영이’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이보영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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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 이보영 (배우) : "초반에 메이크업을 안 하고 옷을 청바지에 와이셔츠만 입고 다녔잖아요.그래서 그냥 일반 학생이 들어가는 거라고 생각을 하셨나봐요"
오직, kbs 경비 아저씨께만은 인지도가 조금~ 부족했던 이보영씨 였네요.
<녹취> 이보영(배우) : "비아저씨는 일을 충실히 하신 것 같아요."
지금은 국민 mc 유재석!
그에게도 굴욕의 역사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나는 이보영씨~
개인기 하나로도 웃음을 제조하는 국민mc 유재석!
그가 데뷔 초에 겪은 굴욕입니다
<녹취> 황정민(아나운서) : "지금은 정말 국민 유재석이잖아요 그때만 해도 한 마리의 메뚜기에 불과했어요."
그 시절의 유재석씨!
몸으로 하는 건 모든지 어색 그 자체!
춤은 물론이거니와 모든 스포츠에서는 각종 굴욕을 섭렵하며 연일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주고 말았던 유재석씨였는데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아이고호~ 어렵게 쌓은 내 이미지..."
뿐만 아닙니다
<녹취> 황정민(아나운서) : "매일 김생민씨를 너무 구박하는 거예요 내가 잘 살렸는데, 생민이 니가 너무 못 했다고 "
<녹취> 유재석(개그맨) : "짯거든요 같이.."
<녹취> 황정민(아나운서) : "우리는 사실 스태프 회의 할 때는 재석씨는 다음 개편 때... 그랬는데 그 다음에 송은이씨로 바뀐거죠."
<녹취> 박미선(개그맨) : "아 결국은 바뀐거예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저도 짤릴 때 저를 안 마주치더라고요."
<녹취> 박미선(개그맨) : "재석씨도 그런 시절이 있었구나..."
지금은 볼수 없는, 유재석씨의 굴욕이었습니다~
<녹취> 김지민(개그맨) : "느낌 아니까~ 느낌 아니까~ 느낌 아니까~"
특급 유행어로 수상의 영광까지 안은 그우먼 김지민씨!
그녀는 인기 때문에 굴욕을 당했다고 하는데요~
<녹취> 김지민(개그맨) : "팬미팅을 갖겠다 혹시 오실 분 계시냐 했더니 총 200분이 계셨어요 저희가 그날 개그맨 김준호, 김지호, 홍인규 이런 식으로 다 개그맨들 부르고 방 하나를 빌려서 풍선에다가 케이크에다가, 중국요리 다 불러놓고 뷔페 불러두고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과연 그 결과는!?
<녹취> 김지민(개그맨) : "한분 오셨어요 정말 연예인 최초일거예요 팬보다 연예인 게스트가 더 많았던 팬미팅!"
굴욕은 잊고, 김지민씨 앞으로는 대박 나시길 바랄게요!
화려한 외모와 발군의 몸매로 주목받는 박은지씨! 그녀도, 예능에서 절대 굴욕을 맛봤다고 합니다.
<녹취> 박은지(방송인) : "성대모사 제가 할 수 있는 게 있거든요 크리스티나씨 아시죠?
<녹취> 크리스티나(방송인) : "즐겁게 잘 보냈어요~"
<녹취> 박은지(방송인) : "안녕하세요~"
멤버들을 놀라게 한 개인기!
<녹취> 박은지(방송인) : "우리 은지씨랑 잘해주세요"
결국 개인기 도중에 무시 당하고 맙니다~
연이어 이어지는 굴욕!
<녹취> 김영희(개그맨) : "나도 내가 봤을 때 너보다 예쁜 것 같거든"
<녹취> 김영희(개그맨) : "은지는 뭔 죄야?"
<녹취> 박은지(방송인) : "기준이 뭐야!?"
<녹취> 김영희(개그맨) : "너는 티비에서 보니까 예쁜데 직접 보니까 별로야"
개그우먼 김영희에게 비주얼 독설까지~
복수를 다짐하는 박은지씬데요~ 하지만 그녀에게는 세 번째 굴욕이 기다리고 있었다는 슬픈 사실~
방송중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박은지씨~
<녹취> 박은지(방송인) : "혈액순환이 굉장히 잘 되거든요 보세요 혈액을 순환시켜 주는 게 중요해요 ."
<녹취> 김숙(개그맨) : "혼자 이야기 하고 있는거야? "
<녹취> 김영희(개그맨) : "여자들이 굉장히 싫어하는 타입인거 알지? "
<녹취> 김숙(개그맨) : "약간 mc병 있나봐 mc하고 싶은가봐"
<녹취> 김영희(개그맨) : "여자들이 정말 싫어하는 스타일인거 맞아!"
<녹취> 김숙(개그맨) : "너 여자친구는 있냐?"
예능출연으로 3종 굴욕 세트를 맛 본 박은지씨였습니다.
영화 배우 임원희씨!
그도 개성있는 외모덕에 굴욕 아닌 굴욕을 맛 봤는데요~
<녹취> 박미선(개그맨) : "보통 임원희씨 이런 자리 잘 안 나오시잖아요"
<녹취> 박명수(개그맨) : "여기 어떻게 낀 거예요? "
<녹취> 김지민(개그맨) : "황현희씨 앉아 계신 줄 알았어요"
개그맨 황현희와 닮았다는 소문을 확인하기위해 개그 콘서트를 방문한 임원희씨!
<녹취> 김기리(개그맨) : "뭘 해도 황현희 닮았습니다."
사실인지 정말 확인 해 볼까요~?
임원희씨에게 다가온 황현희씨!
누가 임원희고, 누가 황현흰지 구분이 안 되는 상황!
정말 꼭 닮은 두분입니다.
<녹취> 황현희(개그맨) : "나 닮았다고 하고 다니지 마라, 내가 창피하다! "
<녹취> 송중근(개그맨) : "얼굴 자체가 불편한 진실이야 이 사람이.. "
<녹취> 임원희(배우) : "고마해라~ 마이 묵었다 아이가~"
웃기는 것 까지 꼭 닮은 두 분, 굴욕 아닌 굴욕이었네요~
다양한 이유로 굴욕을 받아야했던 스타들!
이제 굴욕은 잊고 웃으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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