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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일광화상’ 환자 가장 많이 발생
입력 2014.08.19 (09:18) 연합뉴스
1년 중 8월에 '일광화상'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회 보건복지위 새정치민주연합 이목희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최근 3년간 건강보험 월별 일광 화상질환 진료인원 현황' 자료를 보면, 해마다 일광화상 질환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8월에 가장 많았다.

2013년의 경우, 5월부터 일광화상 질환 환자가 늘기 시작해 6월 1천446명, 7월 3천108명으로 증가하다가 8월에 4천221명으로 정점을 찍었다.

최근 3년간 연도별 일광화상 질환 진료환자는 2011년 1만4천313명, 2012년 1만5천767명, 2013년 1만2천365명으로 매년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2013년 기준 성별로는 여성환자는 6천392명, 남성환자는 5천973명으로 여성환자가 많았다.

2013년 기준 연령별로 보면, 인구 10만명당 여성은 20대 환자가 53명으로 가장 많았고, 30대 38명, 10대 28명 등의 순이었다. 남성도 여성과 같이 20대 환자가 39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30대 36명, 10대 27명 등이었다.

20대 여성에게 일광화상이 가장 많이 생기는 이유는 남성보다 피부가 밝고 얇은 데다, 피부를 노출하는 의상을 입는 경우가 비교적 많고, 미용목적으로 피부를 일부러 그을리는 태닝 빈도가 높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013년 환자 실태를 지역별로 보면 인구 10만명당 제주지역 환자가 35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30명, 부산 27명 등이었다. 환자가 가장 적은 곳은 강원지역으로 16명이었다.

일광화상은 피부가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될 때 4~6시간의 잠복기를 거쳐 피부가 붉어지고 부풀어 오르며 따갑고 화끈거리는 증상을 말한다. 심하면 물집, 두통, 오한, 발열, 오심 등의 증상과 쇼크까지 동반한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자외선B(UVB)가 일광화상을 유발한다. 자외선B(UVB)는 7~9월에 최대치를 기록한다.
  • 8월에 ‘일광화상’ 환자 가장 많이 발생
    • 입력 2014-08-19 09:18:56
    연합뉴스
1년 중 8월에 '일광화상'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회 보건복지위 새정치민주연합 이목희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최근 3년간 건강보험 월별 일광 화상질환 진료인원 현황' 자료를 보면, 해마다 일광화상 질환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8월에 가장 많았다.

2013년의 경우, 5월부터 일광화상 질환 환자가 늘기 시작해 6월 1천446명, 7월 3천108명으로 증가하다가 8월에 4천221명으로 정점을 찍었다.

최근 3년간 연도별 일광화상 질환 진료환자는 2011년 1만4천313명, 2012년 1만5천767명, 2013년 1만2천365명으로 매년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2013년 기준 성별로는 여성환자는 6천392명, 남성환자는 5천973명으로 여성환자가 많았다.

2013년 기준 연령별로 보면, 인구 10만명당 여성은 20대 환자가 53명으로 가장 많았고, 30대 38명, 10대 28명 등의 순이었다. 남성도 여성과 같이 20대 환자가 39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30대 36명, 10대 27명 등이었다.

20대 여성에게 일광화상이 가장 많이 생기는 이유는 남성보다 피부가 밝고 얇은 데다, 피부를 노출하는 의상을 입는 경우가 비교적 많고, 미용목적으로 피부를 일부러 그을리는 태닝 빈도가 높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013년 환자 실태를 지역별로 보면 인구 10만명당 제주지역 환자가 35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30명, 부산 27명 등이었다. 환자가 가장 적은 곳은 강원지역으로 16명이었다.

일광화상은 피부가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될 때 4~6시간의 잠복기를 거쳐 피부가 붉어지고 부풀어 오르며 따갑고 화끈거리는 증상을 말한다. 심하면 물집, 두통, 오한, 발열, 오심 등의 증상과 쇼크까지 동반한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자외선B(UVB)가 일광화상을 유발한다. 자외선B(UVB)는 7~9월에 최대치를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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