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2일 에너지의 날 맞아 불끄기 행사 개최

입력 2014.08.1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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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 제11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저녁 8시 30분부터 9시 5분까지 서울 전역에서 불끄기 행사가 벌어집니다.

서울시는 행사 당일 전력사용 최고조 시간인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에어컨 사용을 자제하고, 저녁 8시부터 9시 5분까지 서울시 본청의 전등을 끕니다.

또 청계광장에 천체망원경 10대를 설치해 오후 5시 30분부터 저녁 9시 30분까지 천체관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별자리교육과 별자리만들기 같은 부대행사도 진행합니다.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는 제18회 서울환경상과 제19회 서울환경작품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열릴 예정입니다.

에너지의 날을 주관하는 에너지시민연대는 에너지소비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2003년 8월 22일을 계기로 매년 8월 22일을 에너지의 날로 지정해, 2004년부터 불끄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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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22일 에너지의 날 맞아 불끄기 행사 개최
    • 입력 2014-08-19 10:02:34
    사회
오는 22일 제11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저녁 8시 30분부터 9시 5분까지 서울 전역에서 불끄기 행사가 벌어집니다. 서울시는 행사 당일 전력사용 최고조 시간인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에어컨 사용을 자제하고, 저녁 8시부터 9시 5분까지 서울시 본청의 전등을 끕니다. 또 청계광장에 천체망원경 10대를 설치해 오후 5시 30분부터 저녁 9시 30분까지 천체관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별자리교육과 별자리만들기 같은 부대행사도 진행합니다.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는 제18회 서울환경상과 제19회 서울환경작품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열릴 예정입니다. 에너지의 날을 주관하는 에너지시민연대는 에너지소비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2003년 8월 22일을 계기로 매년 8월 22일을 에너지의 날로 지정해, 2004년부터 불끄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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