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한미 군사훈련 연일 비난…“남, 관계 개선 안중에도 없어”

입력 2014.08.19 (11:29) 수정 2014.08.1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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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을지 프리덤 가디언 연습을 연일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오늘 을지프리덤가디언 합동군사연습이 한반도 긴장완화를 위한 북한의 노력을 무시하고 북침 핵전쟁 도발에만 매달리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노동신문은 또 '적대세력들의 핵전쟁 도발 책동에 강력한 자위적 조치들'로 연속 대응해나갈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이어 미국이 북한에 핵 공격 기도를 드러내고 있다며 핵에는 핵으로, 전쟁에는 전쟁으로 대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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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 한미 군사훈련 연일 비난…“남, 관계 개선 안중에도 없어”
    • 입력 2014-08-19 11:29:23
    • 수정2014-08-19 15:06:14
    정치
북한은 을지 프리덤 가디언 연습을 연일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오늘 을지프리덤가디언 합동군사연습이 한반도 긴장완화를 위한 북한의 노력을 무시하고 북침 핵전쟁 도발에만 매달리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노동신문은 또 '적대세력들의 핵전쟁 도발 책동에 강력한 자위적 조치들'로 연속 대응해나갈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이어 미국이 북한에 핵 공격 기도를 드러내고 있다며 핵에는 핵으로, 전쟁에는 전쟁으로 대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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