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경찰서는 심야에 대리운전 기사인 것처럼 가장해 차량을 잇따라 턴 혐의로 47살 김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운전자가 만취해 있는 차량을 골라 대리운전 기사인 것처럼 들어간 뒤 각종 금품을 훔치는 수법으로 최근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6백여만 원을 챙겨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대리운전을 불러놓고 운전자가 잠드는 경우가 많은 점을 노려 범행을 계속해왔다고 말했습니다.
김 씨는 운전자가 만취해 있는 차량을 골라 대리운전 기사인 것처럼 들어간 뒤 각종 금품을 훔치는 수법으로 최근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6백여만 원을 챙겨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대리운전을 불러놓고 운전자가 잠드는 경우가 많은 점을 노려 범행을 계속해왔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리기사 가장해 심야 차량 상습털이 검거
-
- 입력 2014-08-19 11:30:51
인천 계양경찰서는 심야에 대리운전 기사인 것처럼 가장해 차량을 잇따라 턴 혐의로 47살 김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운전자가 만취해 있는 차량을 골라 대리운전 기사인 것처럼 들어간 뒤 각종 금품을 훔치는 수법으로 최근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6백여만 원을 챙겨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대리운전을 불러놓고 운전자가 잠드는 경우가 많은 점을 노려 범행을 계속해왔다고 말했습니다.
-
-
김준범 기자 jbkim@kbs.co.kr
김준범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