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4.08.19 (11:59) 수정 2014.08.19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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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지방 폭우…붕괴 사고 잇따라

남부지방에 최대 3백밀리미터의 비가 쏟아지면서 공사장 옹벽이 무너지고 산사태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남해안에는 오늘 밤 시간당 30mm가 넘는 국지성 호우로 내릴 것으로 예상돼 피해가 우려됩니다.

여야, 세월호특별법 처리 막판 협상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오늘 여야는 세월호특별법과 민생법안 처리를 위해 막판 협상을 벌입니다. 극적 타결을 이룰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인터넷 여론 조작 확인…김관진 책임 없어”

'인터넷 여론 조작 의혹'을 수사해 온 군 당국이 국군 사이버사령부의 조직적인 개입을 확인하고 형사 처벌 대상을 확정했습니다.

김관진 전 장관에 대해선 "보고를 받지 않았다"고 결론내려 '면죄부 수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력량계 가격 담합 업체 무더기 적발

전기를 얼마나 썼는지 측정하는 전력량계의 가격을 17년간 담합해 온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LS산전과 대한전선 등 10여 곳에 과징금 113억 원을 부과하고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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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지방 폭우…붕괴 사고 잇따라

남부지방에 최대 3백밀리미터의 비가 쏟아지면서 공사장 옹벽이 무너지고 산사태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남해안에는 오늘 밤 시간당 30mm가 넘는 국지성 호우로 내릴 것으로 예상돼 피해가 우려됩니다.

여야, 세월호특별법 처리 막판 협상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오늘 여야는 세월호특별법과 민생법안 처리를 위해 막판 협상을 벌입니다. 극적 타결을 이룰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인터넷 여론 조작 확인…김관진 책임 없어”

'인터넷 여론 조작 의혹'을 수사해 온 군 당국이 국군 사이버사령부의 조직적인 개입을 확인하고 형사 처벌 대상을 확정했습니다.

김관진 전 장관에 대해선 "보고를 받지 않았다"고 결론내려 '면죄부 수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력량계 가격 담합 업체 무더기 적발

전기를 얼마나 썼는지 측정하는 전력량계의 가격을 17년간 담합해 온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LS산전과 대한전선 등 10여 곳에 과징금 113억 원을 부과하고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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