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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 촬영으로 암 진단과 동시에 치료 가능”
입력 2014.08.19 (12:02) IT·과학
대표적인 암 진단기기인 양전자 방출 단층촬영기, 즉 PET(펫)을 이용해 암을 진단하면서 동시에 치료도 할 수 있는 유전자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습니다.

한국원자력의학원 강주현 박사팀은 PET 촬영에 방사성 동위원소인 구리-64를 이용해 암의 크기와 위치를 영상화하는 동시에 유방암 세포주를 공격해 암세포를 치료하는 실험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이를 위해 암 조직에 구리수송체 유전자를 발현시켜 구리-64가 암 조직에 효과적으로 침투하도록 했습니다.

구리-64는 암세포를 살상하는 능력을 갖고 있는 방사성 동위 원소로 영상 촬영과 치료를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원자력의학원은 의료용 방사성동위원소인 구리-64를 대량 생산하는 기술도 확보하고 있어 방사성의약품 연구에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연구는 이 분야 권위지인 미국 핵의학회저널에 게재됐습니다.
  • “PET 촬영으로 암 진단과 동시에 치료 가능”
    • 입력 2014-08-19 12:02:22
    IT·과학
대표적인 암 진단기기인 양전자 방출 단층촬영기, 즉 PET(펫)을 이용해 암을 진단하면서 동시에 치료도 할 수 있는 유전자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습니다.

한국원자력의학원 강주현 박사팀은 PET 촬영에 방사성 동위원소인 구리-64를 이용해 암의 크기와 위치를 영상화하는 동시에 유방암 세포주를 공격해 암세포를 치료하는 실험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이를 위해 암 조직에 구리수송체 유전자를 발현시켜 구리-64가 암 조직에 효과적으로 침투하도록 했습니다.

구리-64는 암세포를 살상하는 능력을 갖고 있는 방사성 동위 원소로 영상 촬영과 치료를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원자력의학원은 의료용 방사성동위원소인 구리-64를 대량 생산하는 기술도 확보하고 있어 방사성의약품 연구에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연구는 이 분야 권위지인 미국 핵의학회저널에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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