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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검증 보도 논란은 정부의 부실 검증 탓”
입력 2014.08.19 (14:12) 수정 2014.08.19 (15:21) 사회
고위 공직자 인사 검증 보도에 대해 논란이 일어나는 근본 원인은 정부의 부실한 인사 검증 시스템에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설진아 교수는 오늘 관훈클럽 주최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인사 검증 보도의 현주소와 개선점'이란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설 교수는 정부의 인사 검증 자료가 언론이나 국회에 전달되지 않기 때문에, 권력을 감시해야 하는 언론으로선 밑바닥부터 파헤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특별 발표자로 나선 정운찬 전 국무총리는 언론이 인사 검증 보도를 할 때 사실이 아닌 것을 주장하는 청문위원에 대해서도 검증 대상 후보자와 똑같은 기준을 적용해 비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인사 검증 보도 논란은 정부의 부실 검증 탓”
    • 입력 2014-08-19 14:12:37
    • 수정2014-08-19 15:21:22
    사회
고위 공직자 인사 검증 보도에 대해 논란이 일어나는 근본 원인은 정부의 부실한 인사 검증 시스템에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설진아 교수는 오늘 관훈클럽 주최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인사 검증 보도의 현주소와 개선점'이란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설 교수는 정부의 인사 검증 자료가 언론이나 국회에 전달되지 않기 때문에, 권력을 감시해야 하는 언론으로선 밑바닥부터 파헤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특별 발표자로 나선 정운찬 전 국무총리는 언론이 인사 검증 보도를 할 때 사실이 아닌 것을 주장하는 청문위원에 대해서도 검증 대상 후보자와 똑같은 기준을 적용해 비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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