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속노동조합은 오늘 오전 서울 금속노조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기아차그룹 등 대부분의 기업이 정기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하지 않고 있다며 오는 22일 총파업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현대차 노조는 지난 15일 새벽 총파업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금속노조는 오는 22일 우선 산하 사업장의 '15만 조합원 총파업'을 벌인 뒤 사측의 태도 변화가 없으면 27일 재차 총파업을 하고 29일에는 현대기아차 본사 앞에서 상경투쟁을 벌일 계획입니다.
이에 앞서 현대차 노조는 지난 15일 새벽 총파업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금속노조는 오는 22일 우선 산하 사업장의 '15만 조합원 총파업'을 벌인 뒤 사측의 태도 변화가 없으면 27일 재차 총파업을 하고 29일에는 현대기아차 본사 앞에서 상경투쟁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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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속노조 22일 총파업…“정기상여금 통상임금에 포함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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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19 14:22:42
전국금속노동조합은 오늘 오전 서울 금속노조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기아차그룹 등 대부분의 기업이 정기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하지 않고 있다며 오는 22일 총파업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현대차 노조는 지난 15일 새벽 총파업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금속노조는 오는 22일 우선 산하 사업장의 '15만 조합원 총파업'을 벌인 뒤 사측의 태도 변화가 없으면 27일 재차 총파업을 하고 29일에는 현대기아차 본사 앞에서 상경투쟁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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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랑 기자 her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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