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원내대표, ‘세월호 특별법’ 담판 시작

입력 2014.08.19 (14:50) 수정 2014.08.1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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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완구,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가 세월호 특별법 처리 문제 등을 놓고 담판을 벌이고 있습니다.

여야 원내대표는 오후 4시 반쯤부터 국회 귀빈식당에서 만나 최대 쟁점인 특검 추천권 문제와 관련해 상설특검법상 특검추천위원회를 어떻게 구성할지에 대해 막판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야는 원내대표 회동이 끝나면 각각 의원총회를 열어 협상 상황을 설명한 뒤 의견을 모을 예정입니다.

또 세월호 참사 가족 대책위원회도 여야가 합의할 경우에 대비해 오후 5시부터 총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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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원내대표, ‘세월호 특별법’ 담판 시작
    • 입력 2014-08-19 14:50:39
    • 수정2014-08-19 17:02:13
    정치
새누리당 이완구,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가 세월호 특별법 처리 문제 등을 놓고 담판을 벌이고 있습니다.

여야 원내대표는 오후 4시 반쯤부터 국회 귀빈식당에서 만나 최대 쟁점인 특검 추천권 문제와 관련해 상설특검법상 특검추천위원회를 어떻게 구성할지에 대해 막판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야는 원내대표 회동이 끝나면 각각 의원총회를 열어 협상 상황을 설명한 뒤 의견을 모을 예정입니다.

또 세월호 참사 가족 대책위원회도 여야가 합의할 경우에 대비해 오후 5시부터 총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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