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국군사이버사령부 댓글 의혹에 대한 수사 결과에 대해 서로 다른 입장을 내놨습니다.
새누리당은 정치적인 중립을 철저하게 지켜야 하는 군이 규정을 어긴 것은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영우 대변인은 앞으로 우리 군은 어떠한 경우에도 정치적 중립성을 훼손하거나 훼손한다는 의심을 불러일으키는 행위를 해선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김관진 당시 국방부 장관이 정치 관여 행위를 보고 받지 않았다는 것에 대해 꼬리자르기와 면죄부를 주기 위한 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영근 대변인은 중간 수사결과 발표보다 사법처리 대상 규모가 후퇴하고 축소한 만큼 수사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원점에서 재수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정치적인 중립을 철저하게 지켜야 하는 군이 규정을 어긴 것은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영우 대변인은 앞으로 우리 군은 어떠한 경우에도 정치적 중립성을 훼손하거나 훼손한다는 의심을 불러일으키는 행위를 해선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김관진 당시 국방부 장관이 정치 관여 행위를 보고 받지 않았다는 것에 대해 꼬리자르기와 면죄부를 주기 위한 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영근 대변인은 중간 수사결과 발표보다 사법처리 대상 규모가 후퇴하고 축소한 만큼 수사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원점에서 재수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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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 “사이버사 수사 결과 유감”…야 “꼬리 자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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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19 15:47:36
여야는 국군사이버사령부 댓글 의혹에 대한 수사 결과에 대해 서로 다른 입장을 내놨습니다.
새누리당은 정치적인 중립을 철저하게 지켜야 하는 군이 규정을 어긴 것은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영우 대변인은 앞으로 우리 군은 어떠한 경우에도 정치적 중립성을 훼손하거나 훼손한다는 의심을 불러일으키는 행위를 해선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김관진 당시 국방부 장관이 정치 관여 행위를 보고 받지 않았다는 것에 대해 꼬리자르기와 면죄부를 주기 위한 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영근 대변인은 중간 수사결과 발표보다 사법처리 대상 규모가 후퇴하고 축소한 만큼 수사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원점에서 재수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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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k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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