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AG 1번 시드 배정…오는 21일 조추첨

입력 2014.08.1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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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우승을 노리는 축구 대표팀이 오는 21일 조추첨을 앞두고 A조 1번 시드를 배정받았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따낸 남자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주최국 자격으로 시드를 받아 A조에 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와 더불어 일본과 아랍에미리트, 이란, 북한 등 8개 나라도 지난 대회 성적을 기준으로 시드를 받았습니다.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에는 총 30개 나라가 출전해 8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르고, 각 조 상위 1, 2위팀이 16강에 진출합니다.

총 11개 팀이 출전하는 여자 축구에서도 우리나라는 일본, 북한과 함께 시드를 받았습니다.

여자 축구는 11개팀이 3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펼쳐 각 조 1, 2위 팀과 각 조 3위 가운데 성적이 좋은 2개 팀이 8강 토너먼트를 치릅니다.

아시안 게임 남녀 축구 조추첨은 오는 21일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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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대표팀, AG 1번 시드 배정…오는 21일 조추첨
    • 입력 2014-08-19 16:05:41
    축구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우승을 노리는 축구 대표팀이 오는 21일 조추첨을 앞두고 A조 1번 시드를 배정받았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따낸 남자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주최국 자격으로 시드를 받아 A조에 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와 더불어 일본과 아랍에미리트, 이란, 북한 등 8개 나라도 지난 대회 성적을 기준으로 시드를 받았습니다.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에는 총 30개 나라가 출전해 8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르고, 각 조 상위 1, 2위팀이 16강에 진출합니다. 총 11개 팀이 출전하는 여자 축구에서도 우리나라는 일본, 북한과 함께 시드를 받았습니다. 여자 축구는 11개팀이 3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펼쳐 각 조 1, 2위 팀과 각 조 3위 가운데 성적이 좋은 2개 팀이 8강 토너먼트를 치릅니다. 아시안 게임 남녀 축구 조추첨은 오는 21일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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