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조기 통합을 공식 선언하고 합병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두 은행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을 위한 은행장 선언식'을 열고 조기통합을 공식화했습니다.
김종준 하나은행장과 김한조 외환은행장은 본격적인 통합 절차와 함께 두 은행 노조와도 성실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두 은행은 다음주 이사회 결의 이후 주주총회를 열어 통합 안건을 논의할 예정이며, 이후 금융위원회의 인가를 받으면 합병 절차는 완료됩니다.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두 은행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을 위한 은행장 선언식'을 열고 조기통합을 공식화했습니다.
김종준 하나은행장과 김한조 외환은행장은 본격적인 통합 절차와 함께 두 은행 노조와도 성실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두 은행은 다음주 이사회 결의 이후 주주총회를 열어 통합 안건을 논의할 예정이며, 이후 금융위원회의 인가를 받으면 합병 절차는 완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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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외환은행, 조기 통합 선언…합병 절차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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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19 16:05:41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조기 통합을 공식 선언하고 합병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두 은행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을 위한 은행장 선언식'을 열고 조기통합을 공식화했습니다.
김종준 하나은행장과 김한조 외환은행장은 본격적인 통합 절차와 함께 두 은행 노조와도 성실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두 은행은 다음주 이사회 결의 이후 주주총회를 열어 통합 안건을 논의할 예정이며, 이후 금융위원회의 인가를 받으면 합병 절차는 완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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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hydrog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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